‘살아있는 랍스터’ 옷 속에 숨겨 도둑질 한 황당男
박종익 기자
수정 2011-09-09 16:27
입력 2011-09-09 00:00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한 지방도시 대형 마트에 몰래 식재료를 옷속에 감추고 달아나던 한 남자가 점원에 붙잡혔다.
이 남자의 이름은 나단 마크 하디(35). 하디는 자신의 옷 속에 살아있는 랍스터 2마리를 비롯해 대하 2봉지, 돼지고기 등을 몰래 감추고 가게 밖을 나섰다.
남자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 점원이 곧 뒤쫓았으며 하디는 돼지고기를 집어던지며 거칠게 반항했으나 결국 몇 걸음 못가 넘어지며 붙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웨인 페니는 “내 평생 많은 도둑들을 봐왔지만 살아있는 랍스터를 훔쳐 도망가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황당해 했다.
’살아있는 랍스터 도둑’으로 현지에서 화제가 된 하디는 지난 7일 경범죄로 형무소에 수감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관련기사
-
집주인 휴대전화에 ‘셀카’ 남기고 사라진 엽기 도둑
-
훔친 물건 SNS서 자랑하다 붙잡힌 19세 황당 도둑
-
꽃가마 탄 ‘견공’ 호화 결혼식 中서 논란
-
“제발 살려줘!” 美20대 길거리서 무차별 도끼질 살벌
-
베네수엘라 ‘머리카락 강도’ 확산에 여성들 벌벌
-
클럽 女화장실 몰래 보는 ‘이중 거울’ 설치 논란
-
“가난한 사람에게 5억 나눠줬다” 현대판 로빈후드?
-
경찰서에서 절도행각…간 큰 도둑 철장행
-
18세 도둑, 소로 변장하고 마트서 우유 훔쳐
-
“빈집인데 뭐…” 쿨쿨 잠자던 도둑 철장행
-
‘양동이’ 쓰고 전 직장 턴 바보같은 도둑 결국…
-
4살 딸 데리고 빈집 턴 도둑 “딸을 놓고 나왔네!”
-
허벅지에 42인치 TV 끼고 도망친 황당 女도둑
-
도둑질도 100% 리얼?…리얼리티 프로그램 강도 화제
-
‘산타 복장’하고 쇼핑센터 턴 나쁜 산타 할아버지
-
훔친 물건 도둑에게 빼앗긴 도둑…경찰 신고까지 ‘황당’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