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보다 잘하네?” 4세소녀 운전 동영상 화제
송혜민 기자
수정 2012-11-15 18:01
입력 2011-09-02 00:00
도로 위에서 능수능란하게 자동차를 운전하는 소녀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요우쿠닷컴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4세 정도로 추정되는 소녀가 작은 손으로 커다란 핸들을 손에 쥐고 운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자동차 핸들 보다는 세발자전거가 더 어울릴 법한 이 소녀는 성인 능가하는 깜짝 놀랄만한 운전 실력을 자랑한다.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가 하면, 운전 초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끼어들기’도 수준급으로 해낸다.
속도를 줄이거나 다시 출발할 때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어 보이는 등 4세 소녀의 운전 장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진다.
이 소녀가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를 자유자재로 운용한 것은 운전석 아래에 키가 작은 사람들이 운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를 댔기 때문.
옆에서 소녀의 운전을 돕는 아버지는 종종 주의하라는 충고는 하지만, 대체로 딸의 운전솜씨에 매우 만족하는 듯한 말투로 이를 촬영하고 있다.
옆 차선을 달리는 차량들의 속도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소녀는 2분 넘는 시간동안 단 한 번도 사고가 날 뻔한 순간은 포착되지 않았다.
다소 위험해 보이는 소녀의 운전 동영상은 중국 뿐 아니라 유투브에도 올라 영국 언론에 소개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중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요우쿠닷컴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4세 정도로 추정되는 소녀가 작은 손으로 커다란 핸들을 손에 쥐고 운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자동차 핸들 보다는 세발자전거가 더 어울릴 법한 이 소녀는 성인 능가하는 깜짝 놀랄만한 운전 실력을 자랑한다.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가 하면, 운전 초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끼어들기’도 수준급으로 해낸다.
속도를 줄이거나 다시 출발할 때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어 보이는 등 4세 소녀의 운전 장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진다.
이 소녀가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를 자유자재로 운용한 것은 운전석 아래에 키가 작은 사람들이 운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를 댔기 때문.
옆에서 소녀의 운전을 돕는 아버지는 종종 주의하라는 충고는 하지만, 대체로 딸의 운전솜씨에 매우 만족하는 듯한 말투로 이를 촬영하고 있다.
옆 차선을 달리는 차량들의 속도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소녀는 2분 넘는 시간동안 단 한 번도 사고가 날 뻔한 순간은 포착되지 않았다.
다소 위험해 보이는 소녀의 운전 동영상은 중국 뿐 아니라 유투브에도 올라 영국 언론에 소개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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