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타고 ‘우주여행’ 떠나는 프로젝트 화제
박종익 기자
수정 2011-09-01 17:37
입력 2011-09-01 00:00
최근 스페인의 한 회사가 열기구를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제로투인피니티는 “승객 4명이 탈 수 있는 우주 열기구를 만들어 고도 35km 높이까지 여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구상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직경 약 130m의 대형 열기구를 제작해 고도 35km까지 상승, 우주를 관광하는 사업이다.
특별히 제작된 이 열기구에는 조종사 2명과 최대 4명의 승객이 탑승한다. 특히 승객들은 2일 정도의 간단한 훈련 만으로 탑승히 가능하나 그 비용은 1인당 9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로 만만치 않다.
회사의 CEO 호세 마리노 로페즈는 “우주여행으로서는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이라며 “2013년 내에 고도 35km까지 유인 비행 테스트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반기업의 민간인을 상대로한 ‘우주여행 사업’ 발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 항공업체 보잉도 2015년부터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비행 전문여행사인 ‘스페이스 어드벤처스’를 통해 우주여행 상품을 팔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관련기사
-
“지구, 암흑 될 뻔…사상 최강 태양풍 비켜갔다” <NASA>
-
우주 로켓 재사용, 멀지 않았다…대서양 진입 팰컨9 ‘장관’
-
지구서 외계생명 존재 가능성을 엿보다 <사이언스紙>
-
우주 진출할 인류가 먹을 채소, 어떻게 재배되나?
-
이것이 외계인 찾을 망원경…‘허블 17배’ 성능 개발 중
-
‘스트레스’ 너무 심합니까? 이 ‘4가지’를 기억하세요
-
거대 행성 비밀 풀까?…다이아몬드 ‘고밀도 압축’ 성공
-
지하철서 女성추행 하던 중국男, 영상 찍혀…
-
“매일 사과 먹는 여성, 성생활 만족도 ↑” -伊연구
-
화성에서 감자·양파를 기른다? 외계토양 가능성 확인
-
이라크 반군, ‘경찰서장 참수 동영상 공개’…충격
-
달 위로 수줍게 떠오르는 ‘블루마블’ 지구 포착
-
슈퍼지구 찾았나?…지구와 거의 같은 외계행성 발견
-
도민준 하루는 8시간?…외계행성 자전속도 측정 성공 <천문 연구>
-
“사람이 ‘동물 심장’ 이식받는 날, 곧 온다” <美연구>
-
스타트렉 워프가 현실로?’가상 우주 여행’ 화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