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검색대 男바지 속에서 ‘이것’ 발견돼 충격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8-22 18:40
입력 2011-08-31 00:00
미국 공항검색대를 통과하던 남성의 몸을 수색하던 TSA(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이 바지 속에서 스타킹에 싸인 뱀 7마리와 거북이 3마리를 발견했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다.
플로리다 출신인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주 자신의 바지 안에 동물 10마리를 넣고 밀수하려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뱀과 거북이는 여성용 팬티스타킹에 넣어진 상태였으며, 그는 이를 브라질로 넘어가 팔려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어류야생생물관리국(U.S. Department of Fish and Wildlife)의 관계자는 해당 동물들을 즉각 압수했으며, 뱀과 거북이의 정확한 종(種)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몸에 위험한 동물을 ‘태우고’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이틀 전인 지난 2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한 여성이 팔과 다리에 새 여러마리를 양말에 넣고 테이프로 감아 숨긴 채 입국하려다 발각됐다.
당시 중국 광저우 바이윈 공항에서 이륙한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이 여성은 중국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했지만 결국 TSA검색에 걸리고 말았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플로리다 출신인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주 자신의 바지 안에 동물 10마리를 넣고 밀수하려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뱀과 거북이는 여성용 팬티스타킹에 넣어진 상태였으며, 그는 이를 브라질로 넘어가 팔려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어류야생생물관리국(U.S. Department of Fish and Wildlife)의 관계자는 해당 동물들을 즉각 압수했으며, 뱀과 거북이의 정확한 종(種)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몸에 위험한 동물을 ‘태우고’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이틀 전인 지난 2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한 여성이 팔과 다리에 새 여러마리를 양말에 넣고 테이프로 감아 숨긴 채 입국하려다 발각됐다.
당시 중국 광저우 바이윈 공항에서 이륙한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이 여성은 중국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했지만 결국 TSA검색에 걸리고 말았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美공항서 승객 향수 압수…“수류탄처럼 생겨서”
-
‘공항 흡연女’ 담배 못피게하자 갑자기 옷을…
-
[미주통신] 변강쇠? 8개월 동안 서있는 ‘남성’ 가진男 소송
-
美 버거킹 버거서 ‘면도날’ 나와 충격
-
‘하늘 나는 자전거’ 가 현실로…성능은?
-
관제탑 무시하고 마구잡이 착륙 여객기 사정은…
-
공항서 가방 열자 다이아몬드 2600개 가득
-
승객 수백명 탄 여객기 2대, 공항서 ‘아찔 충돌’
-
美공항 수하물서 ‘사람 머리 18개’ 우르르 충격
-
공항 탈의女 이어 검색대 나체男 등장
-
속옷 내려보니 도마뱀 43마리 ‘우글우글’
-
양말에 ‘희귀새’ 12마리 숨겨 입국 발각
-
일본인 관광객 ‘117일 공항생활’ 청산 화제
-
3개월째 공항에서 노숙하는 남자, 사연은?
-
“당장 출발해!” 항공기 점거하고 농성벌인 승객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