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휴대폰 속에서 아동음란사진 수 백장이…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9-19 17:57
입력 2011-08-23 00:00
최근 영국의 한 여성이 중고 휴대전화를 구입했다가, 휴대전화 안에서 아동음란사진 수 백장을 발견해 이를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사 다이트(25)는 얼마 전 남편이 사다 준 중고 휴대전화의 전원을 켰다가 10대 전 후반 어린이들이 속옷만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아동음란사진 300여 장을 발견했다.
이중 13~14세 정도로 추정되는 소녀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성인화보에서 볼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뿐만 아니라 이 중고 휴대전화에는 성인 음란영상도 담겨 있었다.
4살 된 딸과 3살 된 아들의 엄마인 다이트는 “내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어린이들이 소파에 앉아 이상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보고 매우 놀랐다.”며 “충격을 참을 수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중고 휴대전화를 판매한 업체 측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고 나섰다.
담당 매니저는 “우리는 모든 중고 물품들을 공정하게 사들이며, 일부러 음란사진이나 동영상을 넣어 판매한 일은 절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고를 받고 사진을 살펴 본 경찰은 “아동음란사진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도 몇 장 있다.”면서 “문제의 사진이 저장된 시점이 중고매매센터에 들어오기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일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사 다이트(25)는 얼마 전 남편이 사다 준 중고 휴대전화의 전원을 켰다가 10대 전 후반 어린이들이 속옷만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아동음란사진 300여 장을 발견했다.
이중 13~14세 정도로 추정되는 소녀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성인화보에서 볼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뿐만 아니라 이 중고 휴대전화에는 성인 음란영상도 담겨 있었다.
4살 된 딸과 3살 된 아들의 엄마인 다이트는 “내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어린이들이 소파에 앉아 이상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보고 매우 놀랐다.”며 “충격을 참을 수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중고 휴대전화를 판매한 업체 측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고 나섰다.
담당 매니저는 “우리는 모든 중고 물품들을 공정하게 사들이며, 일부러 음란사진이나 동영상을 넣어 판매한 일은 절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고를 받고 사진을 살펴 본 경찰은 “아동음란사진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도 몇 장 있다.”면서 “문제의 사진이 저장된 시점이 중고매매센터에 들어오기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일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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