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단발머리 깜짝 변신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4-25 18:35
입력 2011-07-14 00:00
어엿한 숙녀로 자라난 다코타 패닝(17)의 최근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금발의 머리카락이 싹둑 잘린 단발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패닝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복장까지 하고 있어 영락없는 평범한 소년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이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바뀌며 그간의 깜찍한 모습이 사라진 것.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자 패닝 측 관계자는 “머리카락을 실제로 자른 것이 아닌 가발”이라며 “영화 속 새로운 캐릭터를 위한 것” 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패닝은 영화 ‘나우 이즈 굿’(Now Is Good) 을 촬영 중이며 패닝은 영화 속에서 백혈병에 걸려 죽어가는 소녀 역을 맡았다.
한편 2001년 영화 ‘아이 엠 샘’으로 스타덤에 오른 패닝은 지난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금발의 머리카락이 싹둑 잘린 단발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패닝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복장까지 하고 있어 영락없는 평범한 소년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이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바뀌며 그간의 깜찍한 모습이 사라진 것.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자 패닝 측 관계자는 “머리카락을 실제로 자른 것이 아닌 가발”이라며 “영화 속 새로운 캐릭터를 위한 것” 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패닝은 영화 ‘나우 이즈 굿’(Now Is Good) 을 촬영 중이며 패닝은 영화 속에서 백혈병에 걸려 죽어가는 소녀 역을 맡았다.
한편 2001년 영화 ‘아이 엠 샘’으로 스타덤에 오른 패닝은 지난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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