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당할 뻔한 7살 소녀 구한 슈퍼 할머니
박종익 기자
수정 2011-07-11 17:44
입력 2011-07-11 00:00
7살 소녀를 강간하려던 사람은 27세의 남자로 최근 4년의 형기를 마치고 나온 전과자. 할머니는 이 남자와의 격투로 팔이 부러지고 온몸이 멍드는 중상을 입었다.
지난 주 금요일(현지시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할머니는 길을 가다 풀숲으로 한 7살 소녀를 강제로 끌고 가는 남자를 목격했다.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할머니는 이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고 주변 사람이 몰려들어 결국 남자는 도망갔다. 몸싸움의 여파로 할머니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입원했으며 소녀는 무사했다.
이 남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이 사건은 현지언론에 대서특필 되었으나 할머니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신원 공개와 인터뷰를 거절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관련기사
-
담배 46만개피 피운 100세 할머니 “건강비결은 담배와 위스키”
-
‘응답하라 다마고치’ 추억의 90년대 게임 재출현
-
105세 할머니 “내 장수비결은 베이컨”
-
“본 조비만 와준다면…” 50대 할머니 비키니 공세
-
하루 일당이 무려 ‘1억 3500만원’ 70살 할머니 화제
-
지구상에 단 한 명 만 사용하는 언어쓰는 할머니
-
침대와 벽 사이 떨어져 4일간 갇힌 할머니 구사일생
-
지팡이 들고 도둑 3명 혼낸 90세 할머니 화제
-
증손자 둔 80대 할머니 ‘가슴 성형’ 화제
-
세계 최고령 할머니 115회 생일 앞두고 사망
-
스페인 지방선거 출마한 101세 할머니 ‘화제’
-
“남자 왜 만나?”…103세 ‘모태솔로’ 할머니
-
생후 80년 만에 출생증명 받은 남미 할머니
-
85년 무사고 운전한 100세 할머니 화제
-
中 ‘스파이더 할머니’ 등장에 시민들 깜짝
-
칠순 앞둔 ‘할머니 DJ’에 클럽이 들썩들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