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아들 죽인 뒤 시신과 쇼핑한 엽기母
송혜민 기자
수정 2011-06-30 17:12
입력 2011-06-30 00:00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토이리아나 스미스(20)라는 여성은 자신의 낮잠을 깨우고 귀찮게 하며 우는 아들의 얼굴에 담요를 씌우고 울음을 그칠 때까지 얼굴 부분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몇 시간 뒤 스미스는 정신을 잃은 영아에 옷을 입힌 뒤 가방에 넣어 쇼핑센터로 갔지만, 가방 속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데다 혈흔이 있는 것을 발견한 지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꼬리를 잡혔다.
아이는 곧장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사건을 맡은 의사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지 8시간가량이 흐른 것으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스미스는 전날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다음날 낮까지 잠이 들어 있다가, 아이가 울자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그녀의 3살 된 첫째 딸이 있었지만 잔혹한 엄마의 살인을 막지는 못했다.
사망한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스미스는 1급 살인죄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토이리아나 스미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에이즈 숨기고 女수십명 교제…사망 이후 드러나
-
도둑의 꿈을 키워라?...4~10세용 ‘강도 완구세트’ 논란
-
닭장 차량속 사람들...그 위로 사자가 어슬렁 어슬렁
-
참수 시신 구경하는 IS아이들…지옥 속 중동
-
중학생들, 대낮 교내 강당서 여학생 둘 성폭행…美 발칵
-
낮엔 선생님, 밤엔 절도범…여교사 충격 이중생활
-
성폭행뒤 “내 아내들”... 이스라엘 교주 금고 30년 선고
-
여아 시체 150구와 생일파티…엽기 범죄 충격
-
앳된 얼굴들에 겁먹은 도시…英 ‘13살 갱단’ 충격
-
美란 무엇일까? 세계서 가장 넓은 입술女
-
모친 살해 후 시신 먹은 필리핀 ‘인면수심 3형제’ 경악
-
130㎏ 넘는 곰과 싸워 이긴 65세 할머니
-
‘전라 셀카’ 찍어 제자들에게 보낸 31세 여교사
-
전 여친 남자친구 살해해 심장 꺼내먹은 남성 체포
-
中여자 수영대표 선수 알몸 보려던 변태男 결국…
-
60대男 뱃속에 ‘금덩이 12개’가…무슨 사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