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중독’ 멀더 요원, 아내와 갈라설듯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4-25 18:37
입력 2011-06-30 00:00
인기드라마 ‘X-파일’에서 멀더 역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은 데이비드 듀코브니(50)가 아내 티아 레오니(45)와 결국 갈라설 것으로 보인다.
TMZ 등 할리우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상태” 라며 “이혼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고 전했다.
듀코브니는 2008년 자신이 ‘섹스중독’임을 인정하고 스스로 재활원에 들어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후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현지언론은 “듀코브니가 아내인 배우 레오니와 별거에 들어갔다. 섹스 중독증으로 2달간 재활원 치료까지 받았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고 일제히 보도했었다.
1997년 결혼한 두사람은 그간 재결합을 반복하며 결혼생활을 유지해 왔으며 딸 마들레느(12)와 아들 키드(9)를 두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TMZ 등 할리우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상태” 라며 “이혼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고 전했다.
듀코브니는 2008년 자신이 ‘섹스중독’임을 인정하고 스스로 재활원에 들어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후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현지언론은 “듀코브니가 아내인 배우 레오니와 별거에 들어갔다. 섹스 중독증으로 2달간 재활원 치료까지 받았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고 일제히 보도했었다.
1997년 결혼한 두사람은 그간 재결합을 반복하며 결혼생활을 유지해 왔으며 딸 마들레느(12)와 아들 키드(9)를 두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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