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원더우먼’ 린다 카터 “여전히 섹시하네”
강경윤 기자
수정 2011-06-09 10:42
입력 2011-06-08 00:00
총알을 팔찌로 막고 비행기에서 펄쩍 뛰어내리는 등 멋진 모습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원더우먼’ 시리즈의 린다 카터(59)가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기자에서 가수로 변신한 카터는 지난 7일(현지시간) 새앨범 발매홍보차 미국 LA의 한 대형서점에 등장했다. 붉은색 강렬한 프린트 있는 블라우스를 입은 카터는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아름답고 건강한 외모를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4세에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카터는 미스 USA에 발탁된 뒤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1975년부터 4년 간 방영된 NBC ‘원더우먼’ 시리즈에서 슈퍼히로인 역으로 활약했다. ‘원더우먼’는 국내에도 여러 번 방영됐으며, 수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다.
‘원더우먼’ 시리즈가 방영된 지 무려 40년이 흘렀지만 카터는 5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카터는 ‘원더우먼’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기억해줘서 영광”이라면서 “원더우먼은 나에게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유일무이한 캐릭터였다.”고 기뻐했다.
한편 신세대 스타 애드리언 팰릭키가 출연한 ‘원더우먼’ 시리즈의 리메이크 영화가 최근 제작 중이다. 당초 카터는 이 영화에 카메오 출연을 희망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카터는 “어떤 이유에선지 협의가 되지 않아서 실망”이라면서 “하지만 여전히 출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하루 100번 시도 때도 없이 ‘남성’ 서는 중년男 사연
-
키아누 리브스 ‘스피드3’ 출연 의사 밝혀…심정 바뀐 이유는?
-
세계 최고 부자 배우 Top 10…3위 톰 크루즈, 1·2위는?
-
AKB48 테러범 “누구든 죽이고 싶었다”…멤버는 퇴원
-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는 멍청이” 비난
-
‘다크나이트’ 속편에 ‘배트맨 헬리콥터’ 나온다?
-
‘트랜스포머3’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와 연애” 폭로
-
린제이 로한, 13세 연상 여친 생겼다?
-
키이라 나이틀리 “난 원래 말랐다” 거식증 부인
-
드류 베리모어의 보디가드 ‘눈에 띄네’
-
맷 데이먼, 딸과 함께 공항서 ‘찰칵’
-
이완 맥그리거 ‘옥의 티’ 사마귀 제거 수술
-
주드 로, 꼭 닮은 아들과 함께 영화 출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