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5월 27일 출시”…가짜 스팸 경고
박종익 기자
수정 2011-05-25 10:23
입력 2011-05-25 00:00
위 문구와 같은 내용의 애플(Apple)사 메일이 온다면 주의해야 한다. 해외 IT전문 매체들이 애플의 메일을 모방해 만든 가짜 스팸메일이 돌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 메일에 게재된 내용은 ‘아이폰5 블랙 에디션을 오는 27일 만나볼 수 있다’는 내용으로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클릭을 유발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해당 메일의 링크를 클릭할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다. 소위 피싱(phishing)으로 본인 인증 등을 요구해 사용자 개인정보나 아이튠즈(iTunes)의 아이디, 패스워드 정보를 고스란히 넘겨줄 수 있다.
해외전문 매체들은 포토샵으로 유명한 아도비사의 신상품 안내 가짜 메일도 있다며 절대 메일 내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이폰5 출시와 관련된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초 6월 출시로 알려졌던 아이폰5의 공식 출시는 내년까지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관련기사
-
[포토]”가슴 만지고 기부 하세요” 女배우들 이색 캠페인
-
아편 마약 중독된 코끼리들 충격…”바나나에 섞어 먹여”
-
애플워치, 배터리 지속 시간은 달랑 하루?
-
야한 동성애 우표 발행...전세계서 주문 쇄도
-
아이폰6에 삼성 등 경쟁사가 던진 ‘조롱’ 모아보니
-
볼리비아서 암투병 9살 경찰경위 탄생
-
‘아이폰6’ 관심 훔쳐 애플 울린 ‘스카프 남자’ 화제
-
아이폰6 리뷰 영상도 유출…아이폰5S와 비교보니
-
클럽 앞 야외주차장서 집단 성관계 충격
-
아이폰6 구동 영상 속속 유출…헬스케어 앱 조작까지
-
아이폰6, 9월 19일 출시?…美 통신사 문서 유출
-
NY 애플스토어 앞, 아이폰6 사려고 벌써 줄 서
-
日 AV배우, 中대학 성교육 강의 결국…
-
댄스 중 가슴이…‘세계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 노출 사고
-
테일러 스위프트, 흑인과 ‘섹시춤’ 췄다가 논란
-
“카타르 월드컵 살인 더위, 관중들도 위험” (獨 연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