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등장?” 절벽에 선 中남성의 사연
송혜민 기자
수정 2012-10-23 17:59
입력 2011-05-17 00:00
“진짜 스파이더맨?”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 아찔한 절벽에 오른 중국의 한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고 화상망(華商網)등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경, 이 남성은 시안기차역 광장 옆에 세워진 10m 높이 벽에 올라 “결백하다.”고 외쳐 행인들의 관심을 불러보았다.
충칭시 출신으로 올해 28세인 왕(王)씨는 아찔한 돌계단 절벽에 올라 벽돌 몇 개에 의지해 아슬아슬하게 선 뒤 “나는 마약운반을 하지 않았다. 계속 의심한다면 뛰어내릴 것”이라며 위협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왕씨는 지난 15일 고향인 충칭에서 기차를 타고 시안에 도착한 뒤, 기차를 갈아타고 내몽고로 일자리를 찾으러 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안에서 막 기차를 갈아타려던 때에 경찰들이 다가와 마약운반혐의를 운운하며 자신을 강제로 체포했다는 것.
영문도 모르는 체 체포될 위기에 놓이자 도망친 그는 높은 절벽으로 도망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장비 등을 동원해 설득에 나섰지만 그의 소동은 40여 분 간 계속됐다.
결국 경찰과 소방관, 시민들의 설득 끝에 땅으로 내려온 그는 곧장 경찰서로 이송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실수로 이 남성을 체포하려 한 것인지, 소동을 벌인 남성이 진짜 마약운반책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 아찔한 절벽에 오른 중국의 한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고 화상망(華商網)등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경, 이 남성은 시안기차역 광장 옆에 세워진 10m 높이 벽에 올라 “결백하다.”고 외쳐 행인들의 관심을 불러보았다.
충칭시 출신으로 올해 28세인 왕(王)씨는 아찔한 돌계단 절벽에 올라 벽돌 몇 개에 의지해 아슬아슬하게 선 뒤 “나는 마약운반을 하지 않았다. 계속 의심한다면 뛰어내릴 것”이라며 위협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왕씨는 지난 15일 고향인 충칭에서 기차를 타고 시안에 도착한 뒤, 기차를 갈아타고 내몽고로 일자리를 찾으러 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안에서 막 기차를 갈아타려던 때에 경찰들이 다가와 마약운반혐의를 운운하며 자신을 강제로 체포했다는 것.
영문도 모르는 체 체포될 위기에 놓이자 도망친 그는 높은 절벽으로 도망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장비 등을 동원해 설득에 나섰지만 그의 소동은 40여 분 간 계속됐다.
결국 경찰과 소방관, 시민들의 설득 끝에 땅으로 내려온 그는 곧장 경찰서로 이송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실수로 이 남성을 체포하려 한 것인지, 소동을 벌인 남성이 진짜 마약운반책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가슴축소수술’ 후 승승장구 테니스 女선수 화제
-
단돈 7600만원 짜리 ‘우주여행’ 상품 나왔다
-
업무중 막대기로 엉덩이 긁다 봉변 당한 남성
-
美 팝스타, 가슴 노출 사진 유출 ‘확산’
-
‘라면 좋아해’서 美명문대 합격한 中 고3 화제
-
페예그리니는 ‘맨유’ 감독? 인터뷰 실수 화제
-
나스리 “실패 경험으로 이뤄낸 우승”
-
‘이게 예술?’ 친엄마 성관계 사진 전시한 예술가
-
고위 정치인 ‘사생아 딸’ 발칵…SNS에 불륜 사진 폭로
-
‘설날용 여친’ 구하는 中남성 “1억7천만원 줄게”
-
“저 난장이에요...” 운전대 잡은 10살 어린이의 거짓말
-
“맨해튼에서 스노보드를…” 동영상 화제 만발
-
“나도 데려가” 구급차에 매달린 피투성이 男 포착
-
中 13세 ‘비키니 소녀’ 거리서 1인 시위 논란
-
몸무게 7.12㎏ ‘슈퍼 자이언트 베이비’ 中서 탄생
-
인자한 옆집 ‘산타 할아버지’, 8살 소녀와 아동포르노를…충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