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 만한 종양 달고사는 11세 소녀 ‘눈물’
송혜민 기자
수정 2012-10-22 16:54
입력 2011-04-21 00:00
상반신의 상당부분이 혹으로 덮인 10대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중국 일간지 징화스바오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티베트 자치구에 사는 11세 소녀 잉무(央姆)는 3년 전 다발성 섬유성 양성 종양이 발병해 여러차례 수술을 받았다.
당시 잉무는 등에 솟은 1㎏의 종양을 제거했지만 1년후 무려 5.5㎏의 종양이 다시 재발했다. 작은 소녀의 몸에 솟은 종양은 사춘기 소녀의 삶을 내려앉게 했다.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줄곧 정신병을 앓는 아버지 아래서 자란 잉무는 집의 가장이나 다름없었다. 오빠는 선천성 백내장을, 잉무는 다발성 섬유성 양성 종양을 앓는 채 살아왔다.
두 차례의 수술을 거쳤지만 3개월 전, 잉무의 섬유성 양성 종양은 다시 한 번 재발했다. 이번에는 농구공만한 종양이 작은 소녀의 몸을 덮었다. 일상생활의 어려움은 물론 고통도 심해졌고, 종양이 덮은 피부는 거북이 등처럼 딱딱하게 굳어졌다.
치료비가 없어 수술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잉무의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전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날아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가에서 어린 소녀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시작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중국 일간지 징화스바오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티베트 자치구에 사는 11세 소녀 잉무(央姆)는 3년 전 다발성 섬유성 양성 종양이 발병해 여러차례 수술을 받았다.
당시 잉무는 등에 솟은 1㎏의 종양을 제거했지만 1년후 무려 5.5㎏의 종양이 다시 재발했다. 작은 소녀의 몸에 솟은 종양은 사춘기 소녀의 삶을 내려앉게 했다.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줄곧 정신병을 앓는 아버지 아래서 자란 잉무는 집의 가장이나 다름없었다. 오빠는 선천성 백내장을, 잉무는 다발성 섬유성 양성 종양을 앓는 채 살아왔다.
두 차례의 수술을 거쳤지만 3개월 전, 잉무의 섬유성 양성 종양은 다시 한 번 재발했다. 이번에는 농구공만한 종양이 작은 소녀의 몸을 덮었다. 일상생활의 어려움은 물론 고통도 심해졌고, 종양이 덮은 피부는 거북이 등처럼 딱딱하게 굳어졌다.
치료비가 없어 수술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잉무의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전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날아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가에서 어린 소녀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시작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미녀 쌍둥이 ‘성매매 광고’ 냈다가 나란히 쇠고랑
-
물속에서 사랑 나누다 ‘몸’이 붙어버려... ‘망신’
-
美 여성, 고칼로리 음식 먹으면 ‘성적 흥분’
-
평생 포만감 못 느끼는 ‘괴물식욕 소년’ 사연
-
신는 순간 시속 40㎞↑…‘생체공학 신발’ 화제
-
최연소 시의원이 성범죄자로…日열도 충격
-
할머니 얼굴의 6세 소녀, SNS서 인기스타 등극
-
41일마다 피부 벗겨져…인도네시아 ‘뱀 소년’의 사연
-
심장 공유한 채 태어난 女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할까?
-
머리 크기 3배 희귀병 여아, 수술로 미소 되찾아
-
1억분의 1…항상 웃는 ‘코 없는 아기’ 사연
-
100kg 거대 종양에 걷지도 못하는 한 中남성 사연
-
슈퍼 영웅들 등장한 5살 소년의 슬픈 장례식
-
가족의 품 안에서…죽음 직전 소녀 사진 ‘감동’
-
울퉁불퉁 ‘호두껍데기’ 같은 머리…희귀질환 충격
-
모든 것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 대학생 화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