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0마리 초희귀 ‘심해 괴물’ 낚였다
강경윤 기자
수정 2012-10-10 18:08
입력 2011-03-10 00:00
삐죽 튀어나온 코와 날카로운 이빨 등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심해 괴물’이 최근 스페인 해역에서 발견됐다.
스페인 ABC방송에 따르면 폰테베르드라 해역에서 어업 중이던 한 저인망어선의 그물에 지난 1일(현지시간) 이미 죽어있는 고블린 상어(Goblin Shark)가 덩달아 따라 올라왔다.
바다 500m아래 깊숙이 서식하는 해양어종인 고블린 상어는, 전 세계에 100마리 이하만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매우 희귀하다. 게다가 고블린 상어가 인간에게 목격된 적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다. ’미지의 동물’로 알려져 있는 고블린 상어는 가르시아 생물연구소로 옮겨져 연구에 쓰이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상어는 1.6m의 수컷. 다 자라면 몸길이가 4m에 이르는 고블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새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고블린 상어의 발견으로 생물학계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어가 그물에 걸리는 과정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고블린 상어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여러가지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블린 상어는 중생대 지층에서도 그 화석이 발견돼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스페인 ABC방송에 따르면 폰테베르드라 해역에서 어업 중이던 한 저인망어선의 그물에 지난 1일(현지시간) 이미 죽어있는 고블린 상어(Goblin Shark)가 덩달아 따라 올라왔다.
바다 500m아래 깊숙이 서식하는 해양어종인 고블린 상어는, 전 세계에 100마리 이하만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매우 희귀하다. 게다가 고블린 상어가 인간에게 목격된 적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다. ’미지의 동물’로 알려져 있는 고블린 상어는 가르시아 생물연구소로 옮겨져 연구에 쓰이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상어는 1.6m의 수컷. 다 자라면 몸길이가 4m에 이르는 고블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새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고블린 상어의 발견으로 생물학계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어가 그물에 걸리는 과정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고블린 상어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여러가지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블린 상어는 중생대 지층에서도 그 화석이 발견돼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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