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300개 띄우자 집이 ‘둥실둥실’ 하늘로

박종익 기자
수정 2011-03-08 09:16
입력 2011-03-08 00:00
200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업(UP)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집이 실제로 등장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민간 비행장에서 최근 풍선에 매달린 집이 하늘을 비행했다. 집은 풍선에 매달려 둥실둥실 떠올라 3,000m 상공까지 상승, 약 1시간 동안 비행했다.

대형 헬륨 풍선 300개가 25㎡ 규모의 집을 가뿐히 하늘로 들어올렸다.


하지만 지나친 상상은 금물. 하늘을 나는 집은 요술처럼 애니메이션이 현실화한 게 아니라 과학과 치밀한 계산의 산물이다.

현지 언론은 “물건을 매달아 하늘로 띄우는 데 풍선 300개가 동시에 사용된 건 처음” 이라며 “애니메이션을 현실화하면서 새로운 기록이 수립됐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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