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년 보리스카 “2013년 지구 대참사”
강경윤 기자
수정 2010-12-15 11:31
입력 2010-12-14 00:00
화성에서 왔다고 주장해 일명 ‘화성소년’(Martian Boy)으로 화제를 모으는 러시아의 12세 초등학생이 이번에는 2013년 지구 대재앙을 예언,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러시아 신문 프라우다(Boriska)는 최근 볼고그라드에 사는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가 2011년 대재앙에 이어 2013년 이 보다 더 큰 재난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 보리스카가 대참사 예언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3년 전 소년은 “2008년과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서 첫 번째 큰 재난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2008년 발생한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예언한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번에 보리스카는 “2011년 한 대륙에서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하며 2013년에는 더 큰 재난이 일어난다.”면서 “특히 2013년 대참사 때는 지구인 대부분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충격적인 예언을 했다.
한편 ‘화성소년’, ‘천재소년’으로 불리는 보리스카는 생후 8개월부터 말을 시작하고 1세 때부터 신문을 보는 등 남다른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세 때부터는 부모가 특별히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우주에 대해서 말하고 5세 이후 화성에서 왔다는 놀라운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소년은 “화성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도 다녀왔다. 화성에서 물방울 모양의 우주선을 몰았으며 화성에 모든 건물이 핵전쟁으로 파괴되자 지하 도시에서 이산화탄소로 호흡하고 있다.”고 주장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사진=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김정은의 새로운 장난감 ‘방사포’
-
영국 21세 女 의대생, IS 참수 사진 올려 충격
-
애플 해킹으로 누드사진 유포된 20대女 “집단소송 할것”
-
큐리오시티, 생명체 단서 찾아 入山…무사히 등반할까?
-
엄마 2명 둔 브라질 신생아, 조부모는 6명
-
화성서 지구유사 토양 발견…가장 강력한 생명체 증거
-
뱀에 사지동물까지…화성서 외계생명체 발견 주장
-
손톱만 봐도 아는 건강 이상징후 5가지
-
美연구팀 “척박한 화성에 다시 ‘물’ 흐를 수 있다”
-
“성폭행 당한 여성, 교수형 시켜야” 인도 정치가 발언 논란
-
화성에 물이 흘렀던 시기는 최소 20만년 전 <국제 연구팀>
-
누가 닦았지?…어느 때보다 깨끗한 ‘오퍼튜니티’
-
화성에 물 흘러도 생명체 존재 어려웠다…이유는?
-
혹성탈출?…사다리 만들어 동물원 탈출한 침팬지
-
화성서 수심 1,000m 거대호수 흔적…생명체 징후도
-
30대 여교사, 13세 남제자의 중요부위를 변태처럼…경악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