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인간? … ’순간출현’ 극적 포착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9-26 17:43
입력 2010-12-10 00:00
물고기 얼굴을 가진 인어가 나타난 것처럼 보이는 순간포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 재밌는 사진은 배낭여행가인 닉 켈리가 태국 코타오(Koh Tao) 섬 근처의 열대 바닷속을 헤엄치는 도중 동료가 찍은 사진이라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닉 켈리는 “동남아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있다.”며 “무에타이를 배우기 위해 태국의 코타오 섬에서 머물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친구와 함께 스노클링 잠수를 하며 바닷속 경치를 촬영하던 중 우연히 그 사진을 얻게 됐고 해변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한편 코타오 같은 태국의 섬들은 열대성 기후의 따뜻한 바닷물로 수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다. 앵무새 부리 모양의 이빨을 가진 비늘돔부터 퀸피쉬·배러먼디까지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바다거북을 비롯한 대모와 고래상어 등 커다란 녀석들도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 재밌는 사진은 배낭여행가인 닉 켈리가 태국 코타오(Koh Tao) 섬 근처의 열대 바닷속을 헤엄치는 도중 동료가 찍은 사진이라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닉 켈리는 “동남아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있다.”며 “무에타이를 배우기 위해 태국의 코타오 섬에서 머물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친구와 함께 스노클링 잠수를 하며 바닷속 경치를 촬영하던 중 우연히 그 사진을 얻게 됐고 해변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한편 코타오 같은 태국의 섬들은 열대성 기후의 따뜻한 바닷물로 수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다. 앵무새 부리 모양의 이빨을 가진 비늘돔부터 퀸피쉬·배러먼디까지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바다거북을 비롯한 대모와 고래상어 등 커다란 녀석들도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데굴데굴’ 구르며 웃는 물범 화제
-
새우한테 ‘천연 스케일링’ 받는 소년 화제
-
‘이명박 여장사진’ 중국서 인기…진짜? 가짜?
-
청와대 “대통령 여장사진, 사실 아니다”
-
벽이 미끄러져 내려앉은 모양의 이색건물 화제
-
미국인들 평균 계산 능력 최하위 수준…한국은?
-
오리와 똑같이 생긴 ‘오리 감자’ 화제
-
스노든 여친이 그에게 보낸 ‘암호 사진’ 일까?
-
어른보다 옷 잘입는 ‘아이들’ 모아보니
-
‘SF 우주선’ 크기 비교 사진 화제
-
반지의제왕의 ‘사우론’? 사람 형상 담쟁이 덩굴 화제
-
세계 사진작가들이 1등 꼽은 북극곰 가족 사진
-
몸길이 15㎝ ‘초소형 외계인’사체 공개돼 논란
-
심해생물? 꽃? 불꽃놀이 사진 화제…어떻게 찍나?
-
20대女, 옷·장비 없이 40m 고공 외줄타기
-
소고기 사먹나?…마트안 호랑이 등 야생동물 화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