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이야 거미야?’ 초소형 신종 동물 화제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9-26 17:47
입력 2010-12-07 00:00
얼핏 보기엔 전갈 같지만 거미류에 속하는 동물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텍사스 기술대학의 연구원 제임스 C 코켄돌퍼가 문헌에 기록한 요세미티 앉은뱅이(Parobisium yosemite)를 소개했다.
코켄돌퍼는 지난 3년여 동안 자신이 현지 캘리포니아주 요세미 국립공원의 화강암 낙석 동굴에서 발견한 의갈류(국내명 앉은뱅이)를 처음으로 기록에 남겼다. 거미강 의갈목에 속하는 의갈류는 전갈을 닮은 거미류를 말한다.
이 앉은뱅이 녀석은 앞의 두 발은 집게발 형태로 전갈과 흡사하지만, 몸통은 거미의 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전갈처럼 독침을 갖고 있지도 않은 데다가 1cm도 안 되는 작은 크기 때문에 위협적이지도 않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녀석들은 자주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지 않다. 과학자들은 이런 의갈류는 지구 상에서 약 수천 년 전부터 살아왔다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의갈류는 전 세계에 걸쳐 2000여 종이 발견됐다. 우리나라에도 7종의 의갈류가 보고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텍사스 기술대학의 연구원 제임스 C 코켄돌퍼가 문헌에 기록한 요세미티 앉은뱅이(Parobisium yosemite)를 소개했다.
코켄돌퍼는 지난 3년여 동안 자신이 현지 캘리포니아주 요세미 국립공원의 화강암 낙석 동굴에서 발견한 의갈류(국내명 앉은뱅이)를 처음으로 기록에 남겼다. 거미강 의갈목에 속하는 의갈류는 전갈을 닮은 거미류를 말한다.
이 앉은뱅이 녀석은 앞의 두 발은 집게발 형태로 전갈과 흡사하지만, 몸통은 거미의 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전갈처럼 독침을 갖고 있지도 않은 데다가 1cm도 안 되는 작은 크기 때문에 위협적이지도 않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녀석들은 자주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지 않다. 과학자들은 이런 의갈류는 지구 상에서 약 수천 년 전부터 살아왔다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의갈류는 전 세계에 걸쳐 2000여 종이 발견됐다. 우리나라에도 7종의 의갈류가 보고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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