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스마트폰 통화중 귀에서 폭발”
송혜민 기자
수정 2010-12-07 09:28
입력 2010-12-06 00:00
씨넷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에이론 엠브라이는 구입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드로이드2로 통화를 하던 중 갑자기 휴대전화가 폭발하면서 귀를 크게 다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통화하던 중 귀에서 ‘펑’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조금 후 귀에서 무엇인가가 흘러 떨어졌고 그제서야 피가 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폭발 주장 이후 모토로라측이 검사한 결과 휴대폰 배터리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의문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모토로라 측은 “단말기 조사를 해 봤지만 아직까지 폭발의 원인을 찾지는 못했다. 하지만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사고 당사자와 직접 연락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당시 한쪽 귀를 붕대로 감고 등장한 엠브라이는 귀쪽 피부가 찢어져 4바늘 정도를 꿰맸을 뿐, 고막이나 청력에는 아무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사고 의혹을 받은 드로이드2는 모토로라가 지난 8월 출시한 제품으로, 미국에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한 스마트폰 ‘드로이드’의 후속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포토]”가슴 만지고 기부 하세요” 女배우들 이색 캠페인
-
아편 마약 중독된 코끼리들 충격…”바나나에 섞어 먹여”
-
애플워치, 배터리 지속 시간은 달랑 하루?
-
야한 동성애 우표 발행...전세계서 주문 쇄도
-
아이폰6에 삼성 등 경쟁사가 던진 ‘조롱’ 모아보니
-
볼리비아서 암투병 9살 경찰경위 탄생
-
‘아이폰6’ 관심 훔쳐 애플 울린 ‘스카프 남자’ 화제
-
아이폰6 리뷰 영상도 유출…아이폰5S와 비교보니
-
클럽 앞 야외주차장서 집단 성관계 충격
-
아이폰6 구동 영상 속속 유출…헬스케어 앱 조작까지
-
아이폰6, 9월 19일 출시?…美 통신사 문서 유출
-
NY 애플스토어 앞, 아이폰6 사려고 벌써 줄 서
-
日 AV배우, 中대학 성교육 강의 결국…
-
댄스 중 가슴이…‘세계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 노출 사고
-
테일러 스위프트, 흑인과 ‘섹시춤’ 췄다가 논란
-
“카타르 월드컵 살인 더위, 관중들도 위험” (獨 연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