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스쿨버스에 성인용품가게 광고가…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9-17 17:32
입력 2010-11-23 00:00
아이들이 타는 스쿨버스 뒤에 민망한 버스 광고가 붙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한 시내에서 우연히 찍힌 이 버스는 아이를 스쿨버스에 태운 학부모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쿨버스 뒤에는 ‘섹스 숍’(Sex shop)이라 불리는 성인용품가게의 광고판이 버젓이 붙어 있다.
해당 지역에 자리잡은 ‘에로틱 드림’(Erotic Dream)이라는 가게의 광고는 버스의 쓰임새에 상관없이 버스 주인의 동의 아래 광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버스에 타는 학생들의 연령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학부모들은 스쿨버스인 만큼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집에 와서 스쿨버스 뒤에 붙은 광고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면서 “성인용품가게업주와 버스주인 모두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가게 업주는 이미 광고비를 모두 지불한 상태라고 주장하는데다, 버스 주인 또한 이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만은 더욱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한 시내에서 우연히 찍힌 이 버스는 아이를 스쿨버스에 태운 학부모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쿨버스 뒤에는 ‘섹스 숍’(Sex shop)이라 불리는 성인용품가게의 광고판이 버젓이 붙어 있다.
해당 지역에 자리잡은 ‘에로틱 드림’(Erotic Dream)이라는 가게의 광고는 버스의 쓰임새에 상관없이 버스 주인의 동의 아래 광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버스에 타는 학생들의 연령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학부모들은 스쿨버스인 만큼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집에 와서 스쿨버스 뒤에 붙은 광고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면서 “성인용품가게업주와 버스주인 모두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가게 업주는 이미 광고비를 모두 지불한 상태라고 주장하는데다, 버스 주인 또한 이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만은 더욱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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