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0세소녀 출산 충격…아기아빠는 몇살?
강경윤 기자
수정 2010-11-03 16:25
입력 2010-11-03 00:00
스페인에 사는 10세 소녀가 아기를 낳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스페인 AP통신에 따르면 남부 안달루시아에 사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10세 소녀가 인근 한 병원에서 2.8kg의 아기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언론매체에 다르면 소녀와 마찬가지로 아기의 아버지 역시 미성년자. 스페인 언론매체에 따르면 산모는 루마니아 출신으로, 루마니아에서부터 남자친구와 한집에서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기의 성별이나 산모의 이름 등은 인권 보호 차원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산모가 경제적 활동이 없을뿐더러 양육 능력이 부족해 안달루시아 당국은 소녀와 가족의 여건을 조사, 아기에 대한 양육권을 유지할지를 평가할 예정이다.
출산을 담당했던 의료진은 “소녀가 또래보다 성숙해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어리다. 산모와 아기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의학적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어린 산모는 1939년 5살의 나이로 아기를 낳은 리나 메디나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최연소 산모는 트레사 미들레튼으로 2006년 12세에 아기를 낳아 영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12세 예멘소녀 출산 중 사망 ‘조혼 논란’
-
한 번에 무려 6쌍둥이 출산한 파키스탄女 화제
-
화장실 갔다가 갑자기 출산, 엄마 된 14살 소녀
-
슈퍼마켓에서 2.8kg 아이 출산… “직원 덕분”
-
사법시험 보다가 아기 낳은 ‘위대한 산모’
-
14세 엄마-29세 할아버지 ‘과속스캔들’ 가문
-
“자고 일어나니 아기가…” 20세 여성 황당 출산
-
29세에 벌써 9명 째…‘타이완 출산드라’
-
美여성, 출근시간대 달리는 만원 열차에서 출산 ‘충격’
-
“11세 딸마저…” 23세 세계 최연소 할머니
-
불임 딸 위해 외손자 대신 낳은 61세 어머니
-
거의 매년 임신해 18명 낳은 ‘출산드라’ 화제
-
평생 아기 바란 66세 할머니 ‘세쌍둥이 출산’
-
60세 할머니가 ‘딸의 딸’ 대리출산 충격
-
‘남성퇴화’ 24세男 “건강한 딸 출산” 충격
-
“엄마 됐어요!” 쌍둥이 낳은 62세 여성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