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속옷차림 청소서비스’ 받아보려면…
윤태희 기자
수정 2010-11-03 09:56
입력 2010-11-02 00:00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업체는 시간당 우리 돈으로 약 27만원에 속옷이나 상반신 또는 전신 노출 등의 선택을 포함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업체에는 현재 15명의 남녀 학생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업체에 근무하는 경제학과 학생 카트카 코펙카(21)는 “직장을 구할 수 없어 알몸 청소대행 서비스를 생각하게 됐다.”며 “아무도 청소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누구든지 멋진 몸매를 감상하는 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 “우리의 서비스에 대해 묻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식을 원하는 바쁜 사업가들이다. 누군가가 속옷 차림으로 집안을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 보는 건 기분 전환을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다.”며 “우리 업체는 단지 청소 서비스 만 하지 성매매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진=메트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화 난다 “ 美 10살 소년, 90살 할머니 살해 충격
-
8세 소녀, 40대와 강제결혼 첫날밤 뒤 사망 ‘충격’
-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
절단한 다리로 만든 엽기 조명등, 가격은 1억3천만원
-
애인 살해하고 신체 일부 먹은 엽기 美남성 체포
-
여학생에 강제로 입맞추는 미대 교수 포착 논란
-
10대 여학생만 골라 성관계 맺은 20대 교사 충격
-
[포토]”가슴 만지고 기부 하세요” 女배우들 이색 캠페인
-
무지개와 번개가 동시에…희귀 장면 포착
-
10여년 키운 애완견 죽자 자살시도한 女 충격
-
“회오리인줄 알았네”… ‘봉퐁’ 맞은 中·日 현장 보니
-
바비가 성모 마리아? 인형전시회 논란
-
“난 신을 믿어요” 공항에서 홀딱 벗고 소동
-
알몸으로 女동료방 갔다 150억 받은男… 뭔일?
-
개 피부에 ‘I LOVE YOU’ 실로 새겨.. 여친에게 엽기 선물
-
‘희귀 질환’ 3살 유아, 몸무게가 무려 70kg!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