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하실래요?” 미스 맥주퀸 알고보니 포르노퀸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6-05 18:36
입력 2010-10-27 00:00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2010 미스 맥주퀸’을 차지한 야냐 카더라브코바(20)가 우승 소감을 발표하던 중 포르노 배우 경력이 드러나 왕관을 박탈 당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체코 사즈에서 열린 미인 대회에서 우승자였던 야냐 카더라브코바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이탈리아어를 뽐내 점수를 따냈다.
대회에서 우승한 야냐 카더라브코바는 “나는 이탈리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소프트 포르노 잡지의 모델과 TV에서 에로틱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대회 관계자인 페트르 사이머체크는 “참가자들은 어떤 음란한 직업을 가진 사람을 금지하는 특별한 규칙이 있어 매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야냐 카더라브코바는 “대회 결과를 취소하다니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다. 심사위원들은 내가 이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미리 그 질문을 했어야 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미인대회 논란은 이번 만이 아니다. 최근 영국 지방 미인 대회에 우승을 했던 로라 아네스는 매춘업과 누드 모델 경력이 드러나 왕관을 박탈 당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2010 미스 맥주퀸’을 차지한 야냐 카더라브코바(20)가 우승 소감을 발표하던 중 포르노 배우 경력이 드러나 왕관을 박탈 당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체코 사즈에서 열린 미인 대회에서 우승자였던 야냐 카더라브코바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이탈리아어를 뽐내 점수를 따냈다.
대회에서 우승한 야냐 카더라브코바는 “나는 이탈리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소프트 포르노 잡지의 모델과 TV에서 에로틱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대회 관계자인 페트르 사이머체크는 “참가자들은 어떤 음란한 직업을 가진 사람을 금지하는 특별한 규칙이 있어 매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야냐 카더라브코바는 “대회 결과를 취소하다니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다. 심사위원들은 내가 이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미리 그 질문을 했어야 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미인대회 논란은 이번 만이 아니다. 최근 영국 지방 미인 대회에 우승을 했던 로라 아네스는 매춘업과 누드 모델 경력이 드러나 왕관을 박탈 당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포르노 女스타 화장 전후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개
-
황소상어 잡아먹는 ‘괴물’ 바다악어 포착
-
미인대회 결승 오른 女레슬링 선수 화제
-
“바다처럼 시원한 맛?” ‘굴’ 넣어 만든 맥주 화제
-
아내 몰래 ‘뜨거운 밤’ 보내려 납치자작극 벌인 男
-
맛보고 싶은 세계의 ‘특이한 맥주’ 8가지
-
濠연구팀, 숙취예방 ‘기능성맥주’ 개발
-
빨간립스틱 바른 女, 男시선 3배 더 오래 끈다
-
부인 얼굴이 ‘야동’에…기겁한 남편
-
미인대회 결선 진출 女, 퇴출된 이유가…
-
미녀강국 콜롬비아서 ‘추남 선발대회’ 열려
-
2011미스월드에 베네수엘라 고아 출신 사르코스
-
포르노 출신 의원 치치올리나 “반부패 신당 창당”
-
“미래 여전사네!”…미스 탄자니아 ‘전통의상’ 화제
-
너무 섹시해 미인대회 탈락한 伊여성 3인 화제
-
“선생님은 포르노배우” 英교사의 이중생활 논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