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승무원 ‘댄스배틀’ 춤추는 여객기 왕대박
송혜민 기자
수정 2010-10-09 15:01
입력 2010-10-09 00:00
이들 남자 승무원들은 탑승객 좌석 사이의 통로에 일렬로 선 뒤 화려한 춤 솜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평소 서비스에 충실하다보니 다소 딱딱한 인상을 주기도 했던 남자 승무원들이 박진감 넘치는 춤을 선보여 탑승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주었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유명한 곡인 ‘The Satety Dance‘(더 세이프티 댄스)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춘 남자 승무원들은 다소 쑥스러운 듯한 표정 속에서도 한 치의 실수도 없이 ’공연‘을 끝마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부 퍼시픽 항공 측은 “여 승무원의 퍼포먼스 후 ‘지나치게 섹시함을 강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남 승무원들의 댄스타임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객들의 반응은 한 마디로 정말 좋았다. 우리 세부 퍼시픽 항공사 승무원도 이러한 활동으로 매우 즐거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항공사는 다음 주까지 춤을 이용한 안전수칙 안내 서비스를 계속 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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