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훌러덩~”…시내버스 탄 ‘비키니女’ 눈살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29 17:43
입력 2010-08-05 00:00
“아무리 더워도 공공장소에서...”
중국에서 전국적으로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도심을 오가는 한 시내버스에 ‘비키니 족’이 등장해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일 여성 3명은 노란색과 붉은색 등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버스에 올랐다. 시민들에게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비키니로 멋을 낸 여성들은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잡담을 즐기거나 태연히 음악을 들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버스에는 성인승객이 대부분이었으나 아기를 데리고 탄 여성도 있었다. “무더위를 이기려고 한 건 이해하지만 비키니 차림으로 버스를 타는 건 민망하지 않나.”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일각에서는 이 여성들이 얼굴에 화려한 가면을 쓰고 몸에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미뤄 이슈를 만들어 제품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풀이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진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여성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아무리 더워도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노출을 하는 건 다른 시민들을 불편하게 행위”라고 꼬집었다.
한편 10년 만에 살인 더위가 닥친 중국은 시민 40명이 일사병으로 숨지는 등 폭염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중국에서 전국적으로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도심을 오가는 한 시내버스에 ‘비키니 족’이 등장해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일 여성 3명은 노란색과 붉은색 등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버스에 올랐다. 시민들에게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비키니로 멋을 낸 여성들은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잡담을 즐기거나 태연히 음악을 들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버스에는 성인승객이 대부분이었으나 아기를 데리고 탄 여성도 있었다. “무더위를 이기려고 한 건 이해하지만 비키니 차림으로 버스를 타는 건 민망하지 않나.”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일각에서는 이 여성들이 얼굴에 화려한 가면을 쓰고 몸에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미뤄 이슈를 만들어 제품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풀이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진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여성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아무리 더워도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노출을 하는 건 다른 시민들을 불편하게 행위”라고 꼬집었다.
한편 10년 만에 살인 더위가 닥친 중국은 시민 40명이 일사병으로 숨지는 등 폭염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중국 개고기축제서 구조된 개·고양이 수백마리
-
10대 여학생만 골라 성관계 맺은 20대 교사 충격
-
교통딱지 안 떼이려 “성폭행이다!” 외친 ‘아우디女’
-
중국 여성, 생후 3일 친아들 ‘먹으려다’ 적발 충격
-
“집 사면 포르쉐 줍니다”…부동산 재고처리 안간힘
-
중국 커플 성관계 갖던 중 추락사
-
인류의 ‘첫 번째 대화’는 어떤 내용이었을까?
-
‘아이폰6’ 가슴에 끼우고…中 치어리더 포착
-
담배처럼 수명 줄이는 최악의 생활습관 3가지
-
‘땅콩 회항’이어 ‘비상문 회항’? 中승객 황당 변명
-
미인대회 우승女 억지로 지방흡입수술 받다 사망
-
고백 거절하자 미소녀 얼굴에 불을…중국 충격
-
누드화보 선보인 카다시안, 패러디 사진 ‘폭소’
-
15일 동안 원인불명 화재 200차례 발생한 집
-
‘장그래’가 근무중 티타임 가져야 하는 이유 <연구>
-
꿀꺽 삼킨 ‘볼펜’, 6개월 뒤 배 속에서 꺼내보니 ‘헉’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