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딸” 주장 30대女 나타나
강경윤 기자
수정 2010-07-30 11:05
입력 2010-07-30 00:00
“마이클 잭슨이 나의 아버지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주장이 난무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30대 여성이 나타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가십 사이트 티엠지(TMZ)는 “마이클 잭슨의 숨겨놓은 딸이라고 주장하는 미국인 모시엔느 페티트 잭슨이 최근 미국 LA 법정에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를 허가해달라는 내용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올해 35세로 알려진 이 여성은 마이클 잭슨이 17세였던 해인 1975년 태어났다. 그녀는 “미성년자였던 잭슨이 나의 어머니 바바라를 임신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바바라는 흑인 가수 다이애나 로스의 여동생이다. 생전 잭슨과 친구 이상으로 절친했던 로스는 잭슨의 유언에 따라 그의 자녀 3명의 두 번째 법적 후견자이기도 하다. 첫 번째 후견자는 잭슨의 생모인 캐서린으로 현재 아이들과 한집에 살고 있다.
그녀는 “내가 행여 잭슨의 세계적인 명성에 과오를 남길까봐 그의 어머니인 캐서린이 9세 때 날 납치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면서 잭슨의 가족도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네덜란드에 사는 모시엔느 페티드 잭슨은 “내가 잭슨의 딸인 사실이 확인되면 나에게도 아버지가 남긴 재산에 부분적인 소유권이 생기는 것”이라면서 “나아가 프린스 마이클,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 패리스 등 자녀 3명에 대한 양육권도 주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모시엔느 페티트 잭슨(좌), 마이클 잭슨(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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