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뺨치는 미모 中얼짱기자 화제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28 17:43
입력 2010-07-23 00:00
“이렇게 예쁜 사진기자 본적 있나요?”
남아공 월드컵에서 선수가 아닌데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인물이 있다.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여자 친구이자 기자인 사라 카르보네로가 그 주인공.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기자’로 소개된 카르보네로는 영화배우 뺨치는 미모로 언론매체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 때문에 “스페인 선수들의 정신을 흐트러트린다.”는 누명(?)을 쓰기도 했다.
카르보네로의 아성에 도전하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미모의 여기자가 홍콩에서 포착돼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국 심천신문망에 따르면 여자 사진기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홍콩 국립경기장에서 스타급 영화배우들이 총출동한 자선 축구경기를 취재했다. 그녀는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바빴으나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몸매를 드러내는 줄무늬 미니원피스 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스타일은 평범한 사진기자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띄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사진으로 담아 인터넷에 올렸다.
이 여기자의 이름과 소속된 언론매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 신문사 연예부에 소속된 사진 기자라고 전해졌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중화권에서 가장 예쁜 여기자”라며 미모를 극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남아공 월드컵에서 선수가 아닌데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인물이 있다.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여자 친구이자 기자인 사라 카르보네로가 그 주인공.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기자’로 소개된 카르보네로는 영화배우 뺨치는 미모로 언론매체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 때문에 “스페인 선수들의 정신을 흐트러트린다.”는 누명(?)을 쓰기도 했다.
카르보네로의 아성에 도전하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미모의 여기자가 홍콩에서 포착돼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국 심천신문망에 따르면 여자 사진기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홍콩 국립경기장에서 스타급 영화배우들이 총출동한 자선 축구경기를 취재했다. 그녀는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바빴으나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몸매를 드러내는 줄무늬 미니원피스 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스타일은 평범한 사진기자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띄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사진으로 담아 인터넷에 올렸다.
이 여기자의 이름과 소속된 언론매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 신문사 연예부에 소속된 사진 기자라고 전해졌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중화권에서 가장 예쁜 여기자”라며 미모를 극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유사라, 셀카 공개로 ‘베이글녀 인증’
-
19세 ‘얼짱 버스안내양’ 中인터넷서 화제
-
“눈 오면 옷 벗겠다”…얼짱女 이색 약속
-
AG개막식 얼짱수행원 ‘광저우 여신’ 등극
-
中 서시 닮은 ‘얼짱효녀 노점상’에 열광
-
장바이즈 닮은 中 ‘얼짱 경찰’에 도로마비
-
2010 베이징모터쇼 최고 ‘섹시 얼짱’ 모델은?
-
진짜? 가짜?…中 ‘꽃미녀 거지’ 등장
-
‘프리 스마일’ 캠페인 펼치는 中얼짱 여대생
-
연예인 뺨치는 中 ‘얼짱 통역사’ 인기
-
中얼짱 여대생 구혼에 男수천명 ‘인산인해’
-
中 ‘얼짱 거지’ 이어 ‘패셔니 거지’ 등장
-
오바마 걸?…이번엔 ‘류시앙 걸’ 中서 인기
-
오바마와 악수한 ‘얼짱女’에 中대륙 들썩
-
아프간 전투 참전 ‘얼짱 여군’ 화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