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파이 안나 채프먼 ‘누드 인형’ 불티
송혜민 기자
수정 2010-07-23 15:33
입력 2010-07-23 00:00
데일리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그녀를 모델로 만든 인형은 2가지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이중 하나는 상의를 벗은 채 손에 권총을 들고 있다.
이를 제작한 곳은 유명인사의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 파는 전문쇼핑몰 ‘Hero Builders‘. 이 사이트는 두 가지 타입 모두 29.95달러에 팔고 있다.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얼마 전 안나 채프먼의 전 남편이 그녀의 나체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는 등 연일 미디어를 장식하면서 인형의 판매량도 급등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에서 등장할 법한 이 미녀 스파이는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미국의 유명 성인물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제작사 비비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스티븐 허시는 채프먼의 변호사에게 보낸 편지에서“안나는 지난 몇 년간 우리가 본 가장 섹시한 스파이다. 우리와 함께 하는 영화에서 환상적인 여배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크림 미녀 검찰총장, 금발 버렸다…이미지 변신 시도
-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
“넌 너무 예뻐! 처키로 만들어주마” 황당한 폭행테러
-
성폭행한 전 남친이 잠들자 ‘그곳’을…
-
“비키니 너무 작아 안돼” 미인대회 자격 박탈
-
“너무 예뻐서 쏘리” 10대 얼짱 女배구선수 논란
-
늦잠자도 피곤이 안 풀리는 이유, 알고 보니…
-
美 러시아계 ‘미스 아메리카’ 탄생…키라 카잔체브 영예
-
데이비드 베컴-톰 크루즈 ‘소박한 데이트’ 포착
-
교회 ‘땡땡이’ 친 아들 때문에 쇠고랑 찬 父
-
‘아바타’ 팀, 두바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한다
-
거미 한마리 잡으려다 아파트 ‘홀라당’ 태워 먹어
-
대머리 탈출구 ‘활짝’…탈모에 효과적인 약 찾았다 <美 예일대>
-
‘왕좌의 게임’ 촬영장에 英 여왕 깜짝 방문, 왜?
-
15시간 동안 비행기 화장실에 갇힌 男 황당사연
-
“적당한 음주, 시력저하 예방한다” <美 연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