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대표팀 개선한 날, UFO도 환영했다?
송종길 기자
수정 2010-07-22 08:00
입력 2010-07-22 00:00
21일(이하 현지시간)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사진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40년 만에 4강에 오른 우루과이 대표팀이 국민적 환영을 받으며 귀국한 날 촬영된 것.
대표팀을 환영하는 국민들이 저마다 손에 국기와 풍선을 들고 리베르타도르라는 길을 가득 매고 있는데 하늘 위에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색 점이 찍혀 있다.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일반인으로 최근 우루과이 공군 미확인비행물체(UFO) 조사위원회에 분석을 의뢰했다.
공군 위원회 관계자는 “우주인이 존재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사진에 잡힌 게 단순한 빛의 반사 등 UFO가 아닐 수도 있어 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루과이의 한 UFO 전문가는 “사진의 물체를 확대해 보면 검은 물체의 윤곽이 뚜렷해 UFO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군 UFO 조사위원회에는 매월 평균 4건씩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지난 30년간 이런 사건 2100건을 분석했다.
이 가운데 40건은 지금까지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대표적인 게 공군이 전투기를 출격시켜 추격전까지 벌인 1986년의 사건. 팔마르라는 댐 주변에서 이상한 비행물체가 발견돼 공군이 전투기 2대를 출동시켰다.
우루과이 공군기가 접근하자 물체는 이상한 빛을 내면서 아르헨티나 쪽으로 이동했다. 워낙 그 속도가 빨라 전투기는 추격을 할 수 없었다.
헛탕을 친 공군기가 기지로 귀환한 뒤 댐 주변에는 다시 그 물체가 나타났다. 우루과이 공군은 재차 전투기를 출동시켜 추격하게 했지만 물체는 붉은 빛에서 노란 빛으로 색깔이 바뀌면서 엄청난 속도로 도망을 가버렸다.
사진=파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관련기사
-
러 상공서 ‘보름달’ 닮은 UFO 포착
-
외계인도 관심?…러 反푸틴 시위현장서 UFO 포착
-
日서 ‘트랜스포머 UFO’ 포착
-
독일 베를린서 ‘천사’ 닮은 UFO 포착
-
과자 닮은 ‘삼각 UFO’ 4년새 5번째 출몰
-
터키서 ‘수정구슬’ UFO 포착
-
NASA위성 포착된 초대형 UFO 논란
-
UFO전문가 서종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웹사이트 오픈
-
‘제니퍼 로렌스 누드 유포’ 해커 “추가 사진 공개할 것”
-
회오리 바람 몰아친 날 우연히 찍힌 UFO?
-
멕시코서 ‘새 닮은’ UFO 편대 포착
-
러시아 운석 UFO가 격추 시켜?…추가 영상 공개
-
칠레서 목격된 ‘UFO 논란’ 정체는 무엇?
-
우연히 찍은 선명한 미스터리 UFO 사진 공개
-
브라질 국방부, UFO 기밀자료 공개 약속
-
방송카메라맨이 찍은 페루 ‘해파리 UFO’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