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콜라를 끊었을 뿐인데…
송혜민 기자
수정 2010-07-06 13:50
입력 2010-07-06 00:00
콜라가 몸매와 건강을 망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콜라 하나가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가 공개돼 화제다.
영국 서퍽주에 사는 리사 맥케이(24)는 하루에 콜라 20캔 이상을 마시지 않으면 버티지 못하는 못 말리는 ‘콜라광’이었다.
덕분에 맥케이의 몸무게는 약 130㎏에 육박했고, 비행기를 탈 때에도 좌석 2개를 예약해야 했을 정도로 몸집이 불어났다.
걷는 것은 물론 호흡도 힘든 지경에 이른 뒤에야 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느꼈다.
결국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콜라 끊기’와 위를 묶어 식욕을 억제하는 수술.
맥케이는 지난 해 8월 수술을 받은 뒤 집안 곳곳에 있는 콜라를 모두 치웠다. 그 결과 특별한 운동이나 약물 처방없이 약 64㎏이 쑥 빠졌다.
맥케이는 “콜라를 끊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살이 빠진 것은 수술의 덕도 있지만, 내 생각엔 콜라를 끊은 효과가 가장 큰 것 같다.”면서 “다시는 콜라를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콜라는 마시면 마실수록 배고픔을 느끼게 한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콜라부터 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사진=’콜라광’ 리사 맥케이의 ‘비포 & 애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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