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빼닮은 ‘희귀 잉어’ 7000만원 넘어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22 18:24
입력 2010-07-05 00:00
오랫동안 기른 애완동물이 주인의 얼굴이나 성격을 닮는다는 연구가 나온 적은 있지만 사람의 얼굴을 닮아가는 잉어가 발견되는 건 그리 흔한 일이 아니었다.
영국 에식스 주 데거넘에 사는 한 남성이 자랄수록 사람의 얼굴을 빼닮는 희귀한 잉어를 최근 발견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렌든 오설리반(44)은 최근 뒤뜰 연못에서 기르는 잉어의 얼굴을 확인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잉어 한 마리가 사람의 얼굴을 빼닮았던 것. 동그란 눈 아래에 있는 눈처럼 생긴 무늬, 오뚝하고 긴 코, 선명한 입까지 마치 사람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빚은 것처럼 닮았다.
전직 정육점 직원인 그는 “다섯 달 전 잉어를 데려왔지만 지난주에야 잉어의 얼굴을 자세히 봤다. 시간이 흐를수록 얼굴이 더 사람처럼 변하고 있어 놀랍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잉어에게서 인간의 얼굴 문양이 존재한다는 기록은 많이 나와 있으나 실제로 인간의 얼굴을 닮은 ‘인면어’(人面漁)가 발견된 건 드물었다.
희소가치를 따졌을 때 이 잉어의 가격은 무려 7400만원(4만 파운드)이 넘을 것이라고 데일리 메일은 추측했다.
오설리반은 이 잉어를 당분간 건강하게 기를 계획이다. 그는 “사람을 닮은 잉어가 내 손으로 온 데에는 남다른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다른 잉어와 함께 잘 기르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영국 에식스 주 데거넘에 사는 한 남성이 자랄수록 사람의 얼굴을 빼닮는 희귀한 잉어를 최근 발견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렌든 오설리반(44)은 최근 뒤뜰 연못에서 기르는 잉어의 얼굴을 확인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잉어 한 마리가 사람의 얼굴을 빼닮았던 것. 동그란 눈 아래에 있는 눈처럼 생긴 무늬, 오뚝하고 긴 코, 선명한 입까지 마치 사람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빚은 것처럼 닮았다.
전직 정육점 직원인 그는 “다섯 달 전 잉어를 데려왔지만 지난주에야 잉어의 얼굴을 자세히 봤다. 시간이 흐를수록 얼굴이 더 사람처럼 변하고 있어 놀랍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잉어에게서 인간의 얼굴 문양이 존재한다는 기록은 많이 나와 있으나 실제로 인간의 얼굴을 닮은 ‘인면어’(人面漁)가 발견된 건 드물었다.
희소가치를 따졌을 때 이 잉어의 가격은 무려 7400만원(4만 파운드)이 넘을 것이라고 데일리 메일은 추측했다.
오설리반은 이 잉어를 당분간 건강하게 기를 계획이다. 그는 “사람을 닮은 잉어가 내 손으로 온 데에는 남다른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다른 잉어와 함께 잘 기르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걷고 뛰는 물고기 발견…“보행의 기원은 어류?”
-
“살려줘!” 물수리에 낚인 송어 ‘만감 교차’ 표정
-
‘슈퍼 베이비’... 8개월 아기가 무려 20kg
-
오죽 외로우면…장난감과 사랑에 빠진 ‘복어’
-
물고기 ‘꿀꺽’한 물고기 낚은 낚시꾼 “일석이조”
-
지렁이야, 뱀이야? 괴상한 무척추동물 발견
-
물개 무는 백상아리 ‘거대 이빨’이 툭…순간 포착
-
영국서 새로 태어난 ‘웃는 홍어’ 공개
-
축구하는 금붕어…드리블, 골인!
-
카메라 향해 미소짓는 ‘귀요미’ 물고기
-
가물치가 ‘프랑켄 피시’라고?…美서 공포의 대상
-
브라질올림픽경기장서 ‘물고기 65t’ 떼죽음
-
물고기도 백내장? 첫 수술 받은 ‘애꾸눈 복어’
-
머리 둘 달린 식인상어, 세계 최초 발견
-
입에 알 넣어 키우는 ‘부성애 물고기’ 포착
-
누구냐 넌?…입 쫙 벌리고 위협하는 희귀 곰치 포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