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서 눈물 펑펑 ‘자살시도’ 中소녀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22 18:17
입력 2010-06-25 00:00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지려 한 소녀가 극적으로 구조돼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현지시간) 께 상하이 6호선의 한 역에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플랫폼을 기어 내려갔다.
흰색 티셔츠에 파란색 바지를 입고 가방을 맨 소녀는 두 철로의 사이에 쭈그리고 앉았다. 당시 열차를 기다리다가 이를 본 사람들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만 소녀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소녀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열차가 다가오는 것을 보지 않았으며 감정이 복받치는 듯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비명 소리를 들은 역무원들이 긴급 정지신호를 열차에 보낸 뒤 선로로 내려가 소녀를 구했다. 소녀는 다치지 않았으나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울기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무원 류 제유는 “열차가 역을 통과하기 불과 100m 전에 멈췄기 때문에 매우 긴박한 상황이었다.”면서 “소녀는 자살할 의도로 플랫폼을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은 “되돌릴 수 없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이 소녀가 꿋꿋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현지시간) 께 상하이 6호선의 한 역에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플랫폼을 기어 내려갔다.
흰색 티셔츠에 파란색 바지를 입고 가방을 맨 소녀는 두 철로의 사이에 쭈그리고 앉았다. 당시 열차를 기다리다가 이를 본 사람들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만 소녀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소녀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열차가 다가오는 것을 보지 않았으며 감정이 복받치는 듯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비명 소리를 들은 역무원들이 긴급 정지신호를 열차에 보낸 뒤 선로로 내려가 소녀를 구했다. 소녀는 다치지 않았으나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울기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무원 류 제유는 “열차가 역을 통과하기 불과 100m 전에 멈췄기 때문에 매우 긴박한 상황이었다.”면서 “소녀는 자살할 의도로 플랫폼을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은 “되돌릴 수 없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이 소녀가 꿋꿋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中공무원, 지하 비밀감옥에 성노예 6명 감금
-
女교사에 ‘섹시 검정 스타킹 금지’한 학교 논란
-
다리 장애인 거지, 일어서더니…충격 반전 포착
-
“女대생, 꽃단장 위해 1교시 수업 면제” 발언 논란
-
엉덩이에 6㎝ 꼬리 달고 태어난 아이 충격
-
“이혼해줘!” 20대 男, 아파트 난간서 자살소동
-
며느리와 말다툼 후 ‘입 꿰맨’ 시어머니
-
수만마리 벌떼를 온몸에…‘꿀벌 인간’ 경악
-
中남성 30m타워서 ‘번지점프 흉내’ 깜짝
-
“누구 차일까?”…‘황금 스포츠카’ 中서 등장
-
18년째 낭떠러지서 일하는 中교통경찰 화제
-
“하나도 안 아파”…낭심 보호 무술 연마한 승려
-
싱글 미녀 “설날 맞이 임시애인 구해요”
-
한겨울 무릎 꿇고 밤샘구애 순정남 ‘감동’
-
1억원 들여 ‘황금 프러포즈’ 中재벌2세 화제
-
차력계의 장미란? …車6대 끄는 괴력 비구니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