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톨게이트 날아서 통과한 아찔 운전女
송종길 기자
수정 2010-06-07 14:25
입력 2010-06-07 00:00
공항 주차장 콘크리트 바리게이트를 타고 공중으로 날아가는 자동차의 아찔한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이 폭스뉴스에 공개됐다.
6월1일 오전 6시 13분경 미국 텍사스 주(州 ) 댈러스-포트 워스(DFW) 국제공항 주차장 톨게이트로 시보레 임팔라 한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 톨게이트에 대기하고 있는 다른 차량들 사이로 이 차량은 속도의 줄 임없이 그대로 톨게이트 안전 바리게이트로 돌진했다.
자동차는 경사진 바리게이트를 타고 올라갔고 공중으로 솟구쳤다. 결국 톨게이트를 공중으로 통과(?)한 이 차량은 반대편으로 떨어졌고 운전사가 내린 잠시 후 화재가 발생했다.
이 차량을 운전한 황당한 운전사는 22살의 야스민 빌라살라. 처음에는 뒤편차량이 그녀의 차량 후미를 들이받아 일어난 사고라고 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번사고의 원인은 그녀의 음주운전.
본인은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부인했지만 음주운전 테스트 결과 혈중 알코올 치수가 적정치를 초과했고 결국 전날 밤 보드카를 들이켰다고 진술했다.
톨게이트 충돌 이전이나 이후에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서도 야스민은 다행히 손목부상만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해당 CCTV 캡쳐와 사고 운전사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관련기사
-
도로위에 30억 ‘동전벼락’ …쓸어담기 아비규환
-
“야동 중독 치료해줄게” 미녀 알몸 치료사 논란
-
몸에 넣은 감자에서 ‘싹’이...엽기 피임법 논란
-
네덜란드서 몬스터 트럭 폭주, 최대 30명 사상
-
재규어·벤츠 위에 BMW가…가장 비싼 주차사고?
-
4억 2800만원짜리 람보르기니, 시험운전 중 ‘펑’
-
속옷차림 서비스? 항공사 ‘선정적 홍보’ 논란
-
체외수정으로 타인이 낳은 쌍둥이, 누가 법적 부모?
-
쓰나미 실종 소녀, 10년 만에 부모 품으로…기적
-
영화가 현실로…13개월 바다 표류하다 극적 생존
-
직경 60m ‘초대형 싱크홀’ 발생…가옥 11채 ‘폭삭’
-
수도꼭지서 가스가?… “라이터 대자 불이 활활”
-
술 담근 독사, 3개월만에 깨어나 사람 손 ‘콱’
-
‘볼일’보던 남자, 뱀에 ‘남성’ 콱~ 물려
-
‘야한 동영상’ 틀어준 황당 버스, 승객 반응은…
-
트럭 충돌 후 차에서 튕겨나온 한 살 아기 기적 생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