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속았지~” 뱀 닮은 애벌레 포착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20 17:43
입력 2010-06-01 00:00
뱀처럼 매서운 눈을 자랑하는 호랑나비 유충의 사진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이 애벌레의 정체는 스파이스부시 호랑나비(Spicebush swallowtail) 유충으로, 머리에 커다란 가짜 눈 한 쌍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야생생물학자 조나단 메이스가 미국 메인 주의 단풍나무숲에서 포착한 사진에는 이 애벌레가 왜 ‘변장술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
나뭇잎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사진 속 애벌레의 몸길이는 7cm정도. 하지만 노란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깔과 독특한 무늬 등 독사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
메이스는 “애벌레는 마치 만화에 나오는 뱀처럼 보여 매우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서 ”애벌레 머리에 있는 세모난 눈은 전방의 적을 주시하는 듯 보였다.”고 설명했다.
스파이스부시나 사사프라스의 잎을 갉아먹으며 서식하는 이 애벌레는 각도에 따라서 가짜 눈의 색깔이 다양하게 변해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이 애벌레의 정체는 스파이스부시 호랑나비(Spicebush swallowtail) 유충으로, 머리에 커다란 가짜 눈 한 쌍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야생생물학자 조나단 메이스가 미국 메인 주의 단풍나무숲에서 포착한 사진에는 이 애벌레가 왜 ‘변장술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
나뭇잎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사진 속 애벌레의 몸길이는 7cm정도. 하지만 노란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깔과 독특한 무늬 등 독사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
메이스는 “애벌레는 마치 만화에 나오는 뱀처럼 보여 매우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서 ”애벌레 머리에 있는 세모난 눈은 전방의 적을 주시하는 듯 보였다.”고 설명했다.
스파이스부시나 사사프라스의 잎을 갉아먹으며 서식하는 이 애벌레는 각도에 따라서 가짜 눈의 색깔이 다양하게 변해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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