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다이아로 치장한 ‘럭셔리 아이패드’ 가격은?
송혜민 기자
수정 2010-05-17 10:59
입력 2010-05-17 00:00
‘골드-다이아몬드 아이패드’는 영국의 휴대폰 튜닝업체인 스튜어트 휴즈가 제작한 것으로, 기존의 아이패드보다 수 십 배 더 높은 가격인 13만 파운드(약 2억 1500만원)에 달한다.
이 아이패드에는 22캐럿의 금과 뒷면 애플 로고에 다이아몬드 53개가 쓰였으며, 무게는 약 2.1㎏정도다. 와이파이와 3G 2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총 10대만 한정 제작돼 애플유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또 4억 원에 가까운 순금 맥북 에어와 68캐럿 다이아몬드 136개와 22k금을 이용한 아이폰 등 애플사의 인기 품목들을 더욱 고가로 만드는데 유명하다.
그는 “나는 남들과는 어딘가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골드 아이패드는 그중 가장 특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포토]”가슴 만지고 기부 하세요” 女배우들 이색 캠페인
-
아편 마약 중독된 코끼리들 충격…”바나나에 섞어 먹여”
-
애플워치, 배터리 지속 시간은 달랑 하루?
-
야한 동성애 우표 발행...전세계서 주문 쇄도
-
아이폰6에 삼성 등 경쟁사가 던진 ‘조롱’ 모아보니
-
볼리비아서 암투병 9살 경찰경위 탄생
-
‘아이폰6’ 관심 훔쳐 애플 울린 ‘스카프 남자’ 화제
-
아이폰6 리뷰 영상도 유출…아이폰5S와 비교보니
-
클럽 앞 야외주차장서 집단 성관계 충격
-
아이폰6 구동 영상 속속 유출…헬스케어 앱 조작까지
-
아이폰6, 9월 19일 출시?…美 통신사 문서 유출
-
NY 애플스토어 앞, 아이폰6 사려고 벌써 줄 서
-
日 AV배우, 中대학 성교육 강의 결국…
-
댄스 중 가슴이…‘세계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 노출 사고
-
테일러 스위프트, 흑인과 ‘섹시춤’ 췄다가 논란
-
“카타르 월드컵 살인 더위, 관중들도 위험” (獨 연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