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성추행?…女속옷 풀기 이색대회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17 17:41
입력 2010-05-11 00:00
여성의 속옷을 한손으로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중국 광저우 도심에 있는 한 백화점이 광장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한손으로 여성의 입은 속옷을 푸는 이색 대회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개장한 이 백화점은 모델 8명이 착용한 속옷을 1분 내에 풀도록 했으며 가장 빨리 속옷을 푼 사람에게 줄 푸짐한 우승상품을 마련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20여 명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그중 한 남성은 “매일 속옷을 입는 여성보다 더 뛰어난 나만의 방법이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모델들이 착용한 속옷은 평범해 보였지만 버클이 3개나 달려 있어 한손으로 풀기에는 그리 쉽지 않았다. 출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1분 내에 성공하지 못해 탈락했다.
이 대회의 우승은 23세 여대생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8명이 착용한 속옷을 거침없이 풀어내더니 무려 21초 만에 미션을 성공했다.
이 여성은 속옷을 포함한 부상을 받았다. 백화점은 “실용적이면서 사람들의 눈을 끌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심한 끝에 ‘한손으로 속옷 풀기’란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중국 광저우 도심에 있는 한 백화점이 광장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한손으로 여성의 입은 속옷을 푸는 이색 대회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개장한 이 백화점은 모델 8명이 착용한 속옷을 1분 내에 풀도록 했으며 가장 빨리 속옷을 푼 사람에게 줄 푸짐한 우승상품을 마련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20여 명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그중 한 남성은 “매일 속옷을 입는 여성보다 더 뛰어난 나만의 방법이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모델들이 착용한 속옷은 평범해 보였지만 버클이 3개나 달려 있어 한손으로 풀기에는 그리 쉽지 않았다. 출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1분 내에 성공하지 못해 탈락했다.
이 대회의 우승은 23세 여대생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8명이 착용한 속옷을 거침없이 풀어내더니 무려 21초 만에 미션을 성공했다.
이 여성은 속옷을 포함한 부상을 받았다. 백화점은 “실용적이면서 사람들의 눈을 끌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심한 끝에 ‘한손으로 속옷 풀기’란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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