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한국, 젊은 피 앞세워 16강행”
박성조 기자
수정 2010-05-04 15:03
입력 2010-05-04 00:00
미국 대중지 ‘am뉴욕’의 지난 3일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분석기사에서 한국이 B조 2위로 꼽혔다. 축구 칼럼니스트 앤드류 케는 이 글에서 한국이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나이지리아를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신문은 “주장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면서 박주영과 기성용, 이청용과 같은 젊은 유럽파 선수들의 모델이 됐다.”고 박지성을 중심으로 한 조직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에너지와 조직력이 나이지리아를 앞설 것으로 보인다.”며 “젊은 선수들이 유럽무대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한국이 아르헨티나에 이어 조 2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르헨티나가 무난히 조 1위를 차지하고 그리스는 다른 팀들에게 위협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나이지리아는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과 수비수 조셉 요보의 활약이 기대되지만 안정된 골잡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스는 오토 레하겔 감독의 지도 아래 단단한 팀이 됐지만 선수들이 평범하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한편 이 글을 쓴 앤드류 케 칼럼니스트는 지난 3월에도 ‘쌍용’ 기성용과 이청용의 월드컵 무대 활약을 기대하는 글을 쓰며 한국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관련기사
-
성교육 담당 女교사가 제자들에게 ‘성행위’
-
‘사상 첫 결승’ 스페인을 둘러싼 WC 징크스
-
“월드컵 우승하면…” 미녀들의 공개약속 위험 수위
-
‘탈(脫)토탈사커’ 네덜란드의 이유있는 변신
-
월드컵 브라질 vs 칠레 여성팬 ‘살벌 싸움’
-
[8강 키플레이어 매치업] 아르헨티나vs독일/파라과이vs스페인
-
[8강 키플레이어 매치업] 브라질vs네덜란드/우루과이vs가나
-
남아공월드컵엔 ‘나이키의 저주’가 있다?
-
포르투갈 카르발류 “스페인 결승골은 오프사이드”
-
“가슴털 왜 밀었어?” 웨인 루니 ‘삼손설’ 굴욕
-
‘최고 스타’ 카카·호날두 트위터에서 ‘절친 인증’
-
독일 골키퍼 “램파드 득점 맞다…심판 오심” 인정
-
리피 감독 “伊 탈락 내 탓…팬들에게 죄송”
-
“떠나지 마세요”…나이지리아 선수들 감독 신뢰 여전
-
[16강 진출팀 전력분석] 우루과이·멕시코·아르헨티나·한국
-
AFC회장 “한국 16강 진출은 아시아의 자랑”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