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도 유쾌하게”…짐 캐리, 5년 연인과 결별
강경윤 기자
수정 2010-04-08 11:17
입력 2010-04-08 00:00
캐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겨 “여자친구와 방금 5년 간의 관계를 끝냈다. 그녀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캐리는 2005년 사교모임에서 만난 모델 제니 멕카시와 사랑을 키웠으며 최근까지 미국 LA의 저택에서 함께 지냈다. 멕카시가 전남편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한 명을 함께 키워왔다.
‘마스크’, ‘덤 앤 더머’, ‘예스맨’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코미디 영화에 출연했던 캐리는 “그녀와 했던 모든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는 말에 웃음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는 등 안타까운 이별 소식을 전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적지 않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트위터로 팬들과 교류를 하거나 루머에 해명한 적은 있으나 캐리처럼 결별 소식을 직접 전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트위터 팔로워들의 응원 글이 쇄도하자 캐리는 다음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세상은 아름다우니 앞으로도 용기 잃지 않고 살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캐리는 4년 전 멕카시의 아들이 자폐증 진단을 받자 그녀와 함께 자폐아동 돕기 캠페인에 출연할 정도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또 일부에서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의아해 하자 “우리는 이미 두 번씩 결혼을 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한다. 그런 관점으로 우리의 사랑을 판단하지 말아 달라.”고 단호히 말할 정도로 굳건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에 결별에 대한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한편 1996년 플레이모델로 데뷔한 맥카시 영화 ‘더티 러브’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육아와 관련된 책 발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2008년 짐 캐리와 제니 맥카시의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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