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으로 기어!”…中공기관 경비원 위세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06 17:20
입력 2010-02-04 00:00
진정 공공기관에서 일어난 일일까.
우리나라로 치면 동사무소 정도로 볼 수 있는 쓰촨성 충칭시 카이센 위원회의 경비원들이 중년 여성을 무릎을 꿀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게다가 이런 굴욕을 준 이유가 사진 속 여성의 초라한 행색 때문이라는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중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인 티티 몹 닷컴(tt.mop.com)에 문제의 사진 3장이 올랐다. 지난달 13일 찍힌 것으로 전해진 사진에는카이센 위원회 앞에서 한 여성이 경비원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찬 바닥을 기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네티즌은 “3층에서 이와 같은 광경이 벌어지고 있는 걸 보고 바로 내려와 사진을 찍었다.”면서 “경비원이 어머니뻘 되는 여성에게 무릎을 꿇도록 한 뒤 발밑을 기어가도록 시켰다.”고 말했다.
현지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하게 한 건 일부 목격자들이 이 여성이 초라한 행색을 하고 있어 이런 홀대를 받았다고 증언했기 때문. 실제로 사진에 말쑥한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은 아무렇지도 않게 입구를 지나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공공기관에서 이런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흥분했으나 해당 기관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우리나라로 치면 동사무소 정도로 볼 수 있는 쓰촨성 충칭시 카이센 위원회의 경비원들이 중년 여성을 무릎을 꿀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게다가 이런 굴욕을 준 이유가 사진 속 여성의 초라한 행색 때문이라는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중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인 티티 몹 닷컴(tt.mop.com)에 문제의 사진 3장이 올랐다. 지난달 13일 찍힌 것으로 전해진 사진에는카이센 위원회 앞에서 한 여성이 경비원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찬 바닥을 기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네티즌은 “3층에서 이와 같은 광경이 벌어지고 있는 걸 보고 바로 내려와 사진을 찍었다.”면서 “경비원이 어머니뻘 되는 여성에게 무릎을 꿇도록 한 뒤 발밑을 기어가도록 시켰다.”고 말했다.
현지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하게 한 건 일부 목격자들이 이 여성이 초라한 행색을 하고 있어 이런 홀대를 받았다고 증언했기 때문. 실제로 사진에 말쑥한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은 아무렇지도 않게 입구를 지나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공공기관에서 이런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흥분했으나 해당 기관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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