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죽겠어!”… 美퀴즈쇼 출연자 ‘기절’
강경윤 기자
수정 2010-01-28 15:02
입력 2010-01-28 00:00
미국의 한 퀴즈쇼에 참가한 여성이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정답을 맞히면 고급 승용차와 해외 여행상품권을 준다는 MC의 말을 듣고 흥분한 나머지 잠시 기절한 것.
지난 25일 방송된 CBS 퀴즈쇼 ‘프라이스 이즈 라이트’(The Price is Right)에 출연한 30대 여성이 정답 발표를 앞둔 긴박한 순간에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
물건 값을 알아맞히는 퀴즈에서 정답을 외친 그녀에게 퀴즈쇼 진행자가 “정답을 맞힐 경우 포르쉐 자동차와 미네아폴리스 여행권이 지급된다.”고 말하자 의식을 잃고 뒤로 넘어간 것.
이 여성은 큰 소리를 내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으나 이내 정신을 차리고 부축을 받으며 일어났다. 이 여성은 얼굴 가득 웃음을 띠며 다시 방송에 임했고 결국 이 여성이 말한 대답이 정답으로 밝혀져 푸짐한 상품을 타게 됐다.
방송 뒤 이 여성은 “너무 기쁜 나머지 다리가 풀렸다. 세상에서 가장 기쁜 하루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품을 탈 기쁨에 출연자가 졸도한 이 해프닝은 현지 뉴스에 소개되는 등 화제가 됐다.
사진=유투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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