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 괴물? 텍사스 출현 짐승 알고보니…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8-02 18:08
입력 2010-01-20 00:00
뾰족한 귀와 날카로운 송곳니, 털 없는 매끄러운 몸….
개나 코요테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정체불명의 짐승의 사체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폭스TV에 따르면 이 동물의 사체는 텍사스 주 런어웨이베이에 있는 골프장 구석에서 관리인이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을 본 사람들이 이 짐승을 개나 코요테로 추측했으나 털이 없는 갈색 몸통에 날카로운 송곳니와 주둥이를 가진 외모를 본 이 지역 수의사들이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자 추측이 무성했다.
일각에서는 닭이나 염소 등 가축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진 전설의 흡혈괴물인 추파카브라(Chupacabra)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불과 일주일 전 이 마을에서 일어난 닭 30여 마리의 의문의 집단 폐사 사건과 이 동물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
조사 결과 이 동물은 개도, 코요테도 아니었으며 괴물은 더욱 아니었다. 야생 동물협회 텍사스 파크 앤드 와일드라이프(Texas Parks and Wildlife) 소속생물학자 제니퍼 바로우 박사는 면밀한 조사를 통해 이 사체가 미국너구리 라쿤이라고 밝혀냈다.
폭스 TV와 한 인터뷰에서 바로우 박사는 “동물의 사체의 발과 두개골 치열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라쿤의 것과 일치했다.”면서도 “라쿤이 왜 털을 몽땅 잃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개나 코요테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정체불명의 짐승의 사체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폭스TV에 따르면 이 동물의 사체는 텍사스 주 런어웨이베이에 있는 골프장 구석에서 관리인이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을 본 사람들이 이 짐승을 개나 코요테로 추측했으나 털이 없는 갈색 몸통에 날카로운 송곳니와 주둥이를 가진 외모를 본 이 지역 수의사들이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자 추측이 무성했다.
일각에서는 닭이나 염소 등 가축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진 전설의 흡혈괴물인 추파카브라(Chupacabra)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불과 일주일 전 이 마을에서 일어난 닭 30여 마리의 의문의 집단 폐사 사건과 이 동물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
조사 결과 이 동물은 개도, 코요테도 아니었으며 괴물은 더욱 아니었다. 야생 동물협회 텍사스 파크 앤드 와일드라이프(Texas Parks and Wildlife) 소속생물학자 제니퍼 바로우 박사는 면밀한 조사를 통해 이 사체가 미국너구리 라쿤이라고 밝혀냈다.
폭스 TV와 한 인터뷰에서 바로우 박사는 “동물의 사체의 발과 두개골 치열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라쿤의 것과 일치했다.”면서도 “라쿤이 왜 털을 몽땅 잃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부엌 찬장서 발견된 ‘에일리언 해골’ 정체 논란
-
전설의 크라켄?…180kg ‘진격의 오징어’ 발견
-
3억년 전 동족 ‘꿀꺽’하다 죽은 양서류 화석 경매
-
모스맨 재출현?…칠레서 괴비행생명체 목격
-
전설 속 설인(雪人) ‘예티’ 정체 알고보니…
-
전설의 괴물 ‘빅풋’ 흔적 포착…새끼도 있다?
-
괴물 생명체 ‘모스맨’ ‘에이리언 거북’ 발견?
-
타이거 우즈 스캔들의 여진 ‘막장’ 속으로?
-
제2의 몬탁괴물?…美해변서 괴생명체 발견
-
‘물고기 몸+악어 이빨’ 괴물 물고기 잡혀
-
러시아에 흡혈괴물 출몰? 주민들 공포에 덜덜
-
길이 6.5m ‘시베리아판 네스호 괴물’ 사진 공개
-
영국 네스호의 괴물 ‘네시’ 포착 대소동
-
“백두산 천지괴물 또 포착” 中언론매체 보도
-
제2의 몬탁괴물 발견?…호주해변 괴짐승 ‘발칵’
-
무려 50cm 뱀만한 ‘괴물 지렁이’ 中서 발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