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짜릿”…英식당 ‘초콜릿 카레’ 개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8-01 17:47
입력 2010-01-11 00:00
영국의 한 인도음식점에서 초콜릿과 카레를 섞어 만든 ‘초콜릿 카레’를 개발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글래스고에 있는 인도음식 전문 레스토랑 ‘나코다 그릴 커리’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초콜릿 카레’ 판매 계획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 ‘데일리 레코드’가 보도했다.
이 메뉴는 코코아 함량 85%의 다크 초콜릿 가루가 사용된 카레로, 고추, 마늘, 생강 등 매운 재료들로 매운 맛을 더해 ‘화끈한 사랑’을 표현했다.
레스토랑 측은 초콜릿과 카레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 음식이 연인들의 사랑을 더욱 뜨겁게 할 것이라고 메뉴 개발 목적을 설명했다.
레스토랑 측은 다음달 밸런타인데이 저녁에 이 새로운 메뉴를 정식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특별한 단골손님이나 VIP들은 정식 발표 전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레스토랑의 조니 쿠마르 대표는 “서로 완전히 다른 초콜릿과 카레의 맛이 모두 살아있다.”면서 “누구든 뜨거운 사랑을 바로 느낄만한 맛”이라고 자신했다.
또 “할아버지께서 전수해 주신 귀한 요리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글래스고에 있는 인도음식 전문 레스토랑 ‘나코다 그릴 커리’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초콜릿 카레’ 판매 계획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 ‘데일리 레코드’가 보도했다.
이 메뉴는 코코아 함량 85%의 다크 초콜릿 가루가 사용된 카레로, 고추, 마늘, 생강 등 매운 재료들로 매운 맛을 더해 ‘화끈한 사랑’을 표현했다.
레스토랑 측은 초콜릿과 카레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 음식이 연인들의 사랑을 더욱 뜨겁게 할 것이라고 메뉴 개발 목적을 설명했다.
레스토랑 측은 다음달 밸런타인데이 저녁에 이 새로운 메뉴를 정식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특별한 단골손님이나 VIP들은 정식 발표 전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레스토랑의 조니 쿠마르 대표는 “서로 완전히 다른 초콜릿과 카레의 맛이 모두 살아있다.”면서 “누구든 뜨거운 사랑을 바로 느낄만한 맛”이라고 자신했다.
또 “할아버지께서 전수해 주신 귀한 요리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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