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보이네”… 투명한 금붕어 개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7-31 18:00
입력 2009-12-30 00:00
투명한 금붕어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금붕어는 비늘을 포함해 몸 전체가 투명해 해부를 하지 않아도 몸안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다.
29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화제의 투명 금붕어는 일본의 미애-나고야 대학 합동 연구팀이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것. 연구팀은 비교적 창백한 몸 색깔을 가진 금붕어 종을 반복 배합한 끝에 몸속이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금붕어를 만들어냈다.
합동 연구팀의 연구개발 결과는 일본에서 열린 분자생물학 연차회의에서 발표됐다. 연구에 참여한 유타카 타마루 미에대학 교수는 “금붕어의 눈 위로 작은 뇌가 있는 것이 보인다.”면서 “해부를 하지 않아도 실제로 뛰는 심장, 기타 내장기관을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은 “투명한 물고기가 논란이 많았던 해부실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투명한 금붕어는 일반 금붕어보다 몸집이 크고 기대수명도 긴 편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투명 금붕어의 기대수명은 약 20년, 길이는 최고 25cm까지 클 수 있다. 무게는 2kg 이상 나갈 수 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일반 금붕어보다 크기 때문에 질병에 걸렸을 때 몸속의 변화를 보다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29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화제의 투명 금붕어는 일본의 미애-나고야 대학 합동 연구팀이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것. 연구팀은 비교적 창백한 몸 색깔을 가진 금붕어 종을 반복 배합한 끝에 몸속이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금붕어를 만들어냈다.
합동 연구팀의 연구개발 결과는 일본에서 열린 분자생물학 연차회의에서 발표됐다. 연구에 참여한 유타카 타마루 미에대학 교수는 “금붕어의 눈 위로 작은 뇌가 있는 것이 보인다.”면서 “해부를 하지 않아도 실제로 뛰는 심장, 기타 내장기관을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은 “투명한 물고기가 논란이 많았던 해부실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투명한 금붕어는 일반 금붕어보다 몸집이 크고 기대수명도 긴 편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투명 금붕어의 기대수명은 약 20년, 길이는 최고 25cm까지 클 수 있다. 무게는 2kg 이상 나갈 수 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일반 금붕어보다 크기 때문에 질병에 걸렸을 때 몸속의 변화를 보다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관련기사
-
걷고 뛰는 물고기 발견…“보행의 기원은 어류?”
-
“살려줘!” 물수리에 낚인 송어 ‘만감 교차’ 표정
-
‘슈퍼 베이비’... 8개월 아기가 무려 20kg
-
오죽 외로우면…장난감과 사랑에 빠진 ‘복어’
-
물고기 ‘꿀꺽’한 물고기 낚은 낚시꾼 “일석이조”
-
지렁이야, 뱀이야? 괴상한 무척추동물 발견
-
물개 무는 백상아리 ‘거대 이빨’이 툭…순간 포착
-
영국서 새로 태어난 ‘웃는 홍어’ 공개
-
축구하는 금붕어…드리블, 골인!
-
카메라 향해 미소짓는 ‘귀요미’ 물고기
-
가물치가 ‘프랑켄 피시’라고?…美서 공포의 대상
-
브라질올림픽경기장서 ‘물고기 65t’ 떼죽음
-
물고기도 백내장? 첫 수술 받은 ‘애꾸눈 복어’
-
머리 둘 달린 식인상어, 세계 최초 발견
-
호수 생태계 초토화…‘ 괴물 금붕어’ 발견
-
입에 알 넣어 키우는 ‘부성애 물고기’ 포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