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머피 침실서 약물 다량 발견
송혜민 기자
수정 2009-12-24 11:12
입력 2009-12-24 00:00
보도에 따르면 머피의 침실 탁자에서 항간질약인 카르바마제핀과 항경련제, 부정맥이나 고혈압 등에 쓰는 프로프라놀롤 등 약물 10종이 발견됐다.
또 침실에서 발견한 처방전은 대부분 머피의 이름으로 발급된 것이며, 익명의 처방전과 비어있는 약병 등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티엠지닷컴은 “머피의 방에서 발견된 약은 총 10종이며, 그 양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머피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지난 20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남편인 사이먼 몬잭은 머피의 부검을 거부했지만 LA검시관은 이를 감행했으며, 부검결과 신체에서 별 다른 상처를 발견하진 못했다.
조직검사 등을 이용한 약물테스트도 실시했으나 결과는 몇 주 뒤에나 나올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현재 머피의 주치의를 소환해 약물의 처방과 사용처를 알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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