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서 가장 작은 엄마, 셋째 아이 낳았다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7-26 18:17
입력 2009-12-08 00:00
어머니의 힘은 참으로 위대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어머니로 알려진 미국 여성이 생명이 위험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건강한 셋째 아이를 낳았다.
기적을 이뤄낸 주인공을 켄터키 주에 사는 스테이시 헤럴드(35).
선천적질환인 골형성부전증을 앓아 신장이 73cm에 불과한 그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왕절개 수술로 1.18kg인 아들 말라카이를 얻었다.
예비 목사 윌(28)과 결혼해 딸 캐터리(3)와 마키아(1)를 둔 헤럴드는 올해 초 임신을 했다. 그러나 병원 측이 태아가 자라면서 그녀의 폐와 심장을 눌러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출산을 포기하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헤럴드는 하늘의 선물인 셋째 아이를 낳는 것을 포기 하지 않았다. 주변의 만류와 우려섞인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태아를 지켜냈다.
출산 예정일은 크리스마스 즈음이었으나 병원 측이 더 이상 출산을 미루다가는 위험하다고 만류해 한 달가량 일찍 수술로 아기를 얻었다.
아기를 얻은 뒤 헤럴드는 “내가 본 어떤 아기보다 아름답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아기가 좀 더 크면 안아줄 순 없겠지만 내가 하지 못하는 건 남편이 대신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는 이미 퇴원을 했으며 아기는 음식 소화에 문제가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그녀는 “아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다.”면서 “하늘의 축복과 같은 가족과 영원히 행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기적을 이뤄낸 주인공을 켄터키 주에 사는 스테이시 헤럴드(35).
선천적질환인 골형성부전증을 앓아 신장이 73cm에 불과한 그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왕절개 수술로 1.18kg인 아들 말라카이를 얻었다.
예비 목사 윌(28)과 결혼해 딸 캐터리(3)와 마키아(1)를 둔 헤럴드는 올해 초 임신을 했다. 그러나 병원 측이 태아가 자라면서 그녀의 폐와 심장을 눌러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출산을 포기하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헤럴드는 하늘의 선물인 셋째 아이를 낳는 것을 포기 하지 않았다. 주변의 만류와 우려섞인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태아를 지켜냈다.
출산 예정일은 크리스마스 즈음이었으나 병원 측이 더 이상 출산을 미루다가는 위험하다고 만류해 한 달가량 일찍 수술로 아기를 얻었다.
아기를 얻은 뒤 헤럴드는 “내가 본 어떤 아기보다 아름답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아기가 좀 더 크면 안아줄 순 없겠지만 내가 하지 못하는 건 남편이 대신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는 이미 퇴원을 했으며 아기는 음식 소화에 문제가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그녀는 “아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다.”면서 “하늘의 축복과 같은 가족과 영원히 행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관련기사
-
“14세 딸마저 임신”…29세 할머니 된 여성
-
아빠가 아이를 낳아?…남자 엄마 탄생 논란
-
11살 여자 어린이 임신…낙태 허용 논란
-
임신한 것도 모른채 출산한 17세 소녀의 황당사연
-
세계 최초 ‘임신한 남자’ 셋째 출산 뒤 몸매가 ‘헉!’
-
9명의 여자에게 9명 자녀둔 ‘25세 바람둥이’
-
“성경험 있는 英10대 18% 임신 경험”
-
늪에 빠진지 사흘만에 구조된 中임산부 화제
-
출산 3시간전에야 임신 사실 안 산모
-
유산 17번 겪고 딸 낳은 기적의 엄마
-
키 90cm ‘중국판 엄지공주’ 아이 출산
-
19번째 아이 낳은 43세 美여성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엄마, 셋째 임신 중
-
18명도 부족해…19번째 아이 가진 美여성
-
14번째 임신한 30대…‘출산 기계’ 논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