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놀이하는 오랑우탄 인터넷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7-26 18:21
입력 2009-12-03 00:00
오랑우탄이 찍은 ‘셀카’ 사진이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에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1일 처음 공개된 오랑우탄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ges/Nonja/190010092116)에는 이틀만에 3,500여명의 ‘일촌’들이 생겨났다.
’셀카’를 즐기는 이 오랑우타의 이름은 논자(Nonja). 올해 33살의 암놈이다. 논자가 사는 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동물원. 논자의 페이스북에는 자신의 얼굴, 나무를 타는 모습, 우리에서 같이 지내는 다른 친구들의 사진들이 올려져 있다.
사진들은 선명하지도 않고 포커스도 안맞지만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다.
논자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삼성 ST1000 디지털 카메라. 카메라는 무선으로 컴퓨터와 연결돼 논자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자동으로 페이스북에 올려진다.
논자가 사진을 찍을 때는 건포도가 주어진다. 카메라는 혹시 논자가 입으로 씹을 것을 염려해 케이스가 입혀져 있다.
동물원 대변인 게하르트 카스바우어는 “논자가 사진의 예술성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것을 즐기는 듯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셀카’를 즐기는 이 오랑우타의 이름은 논자(Nonja). 올해 33살의 암놈이다. 논자가 사는 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동물원. 논자의 페이스북에는 자신의 얼굴, 나무를 타는 모습, 우리에서 같이 지내는 다른 친구들의 사진들이 올려져 있다.
사진들은 선명하지도 않고 포커스도 안맞지만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다.
논자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삼성 ST1000 디지털 카메라. 카메라는 무선으로 컴퓨터와 연결돼 논자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자동으로 페이스북에 올려진다.
논자가 사진을 찍을 때는 건포도가 주어진다. 카메라는 혹시 논자가 입으로 씹을 것을 염려해 케이스가 입혀져 있다.
동물원 대변인 게하르트 카스바우어는 “논자가 사진의 예술성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것을 즐기는 듯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관련기사
-
직장인 뇌구조 中 ‘퇴근’ 99%… “백배 공감”
-
‘새근새근’ 잠든 오랑우탄 새끼의 안타까운 사연
-
구글이 태양이라면 네이버는 토성? …‘인터넷맵’ 화제
-
인터넷 하려고 부모에 수면제 먹인 황당 10대소녀
-
“독서는 수면제!” 책 읽어주면 잠드는 오랑우탄
-
“딱 한대만~”…말레이시아 ‘골초’ 오랑우탄에 ‘금연령’
-
진화의 시작?…물수건으로 얼굴닦는 오랑우탄
-
“햄버거 달란 말이야” 비만 오랑우탄 화제
-
1위안에 아기를 ‘인터넷 경매’ 올려 논란
-
전기담장 누전시키고…‘석호필’ 오랑우탄
-
그림그리는 오랑우탄 “화가 데뷔했어요”
-
세계 최고 털복숭이男 인터넷에 공개구혼
-
日, 인터넷 등장으로 ‘오타쿠 산업’ 더 커졌다
-
줄타기 하는 고릴라판 ‘왕의 남자’
-
사람처럼 가루약 먹는 51세 오랑우탄 눈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