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과학자 “외계인 지구에 이미 존재”
강경윤 기자
수정 2012-07-25 18:11
입력 2009-11-27 00:00
불가리아 정부과학자들이 외계인 존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불가리아 과학 연구소 산하 우주연구소(Space Research Institute)는 다른 행성에서 온 생명체가 이미 지구에 존재하며 외계인들과 교신을 한 적도 있다고 최근 주장했다.
라케자르 필리포브 소장은 “외계인에게 질문 30개를 던졌고 그들이 이에 답변을 하고 있다.”면서 “외계인들이 지구 곳곳에 남긴 미스터리 서클의 암호를 분석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스터리 서클은 밭과 논 또는 해변 등에 새겨진 의문의 무늬로 영국 남부 지방 등지에서 4월부터 9월 사이에 종종 발견된다.
필리포브 소장은 이어 “외계인은 늘 우리 주변에 있으며 항상 주시하고 있다.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고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간은 아직 외계인과 교신할 만큼 진화하지 않아서 전파로 연락을 할 순 없지만 향후 10년~15년에는 직접 교신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주연구소 측은 “로마 가톨릭 교회도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주장했으나 이 같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불가리아 과학 연구소 산하 우주연구소(Space Research Institute)는 다른 행성에서 온 생명체가 이미 지구에 존재하며 외계인들과 교신을 한 적도 있다고 최근 주장했다.
라케자르 필리포브 소장은 “외계인에게 질문 30개를 던졌고 그들이 이에 답변을 하고 있다.”면서 “외계인들이 지구 곳곳에 남긴 미스터리 서클의 암호를 분석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스터리 서클은 밭과 논 또는 해변 등에 새겨진 의문의 무늬로 영국 남부 지방 등지에서 4월부터 9월 사이에 종종 발견된다.
필리포브 소장은 이어 “외계인은 늘 우리 주변에 있으며 항상 주시하고 있다.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고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간은 아직 외계인과 교신할 만큼 진화하지 않아서 전파로 연락을 할 순 없지만 향후 10년~15년에는 직접 교신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주연구소 측은 “로마 가톨릭 교회도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주장했으나 이 같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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