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 240명과 110세 생일잔치
송혜민 기자
수정 2012-07-24 18:06
입력 2009-11-07 00:00
올해 110세 생일을 맞은 중국의 한 할아버지가 무려 240명이나 되는 자손과 한 자리에 섰다.
장시성 이춘시에 사는 장바오쇼우 할아버지는 1900년 생으로, 줄곧 이춘시에서 살았다.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할아버지는 아픈 몸을 이끌고 농사와 장사를 병행하며 3남3녀를 뒷바라지 했다.
110년이 지난 지금은 자손이 자손을 낳아 직계가족이 총 240여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가장 큰 어른이 됐다.
대도시에 사는 몇몇 가족은 바쁜 일상으로 장 할아버지를 자주 찾아뵙지 못하다가, 110세 생일을 기념해 어렵사리 한자리에 모였다.
장 할아버지는 “이렇게 기쁜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더 오래 살아서 가족들이 건강하게 사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240여 명의 자손과 함께한 할아버지의 소식이 퍼지자 인근 주민 뿐 아니라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 현지 언론은 “장 할아버지는 이춘시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나이에 비해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장시성 이춘시에 사는 장바오쇼우 할아버지는 1900년 생으로, 줄곧 이춘시에서 살았다.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할아버지는 아픈 몸을 이끌고 농사와 장사를 병행하며 3남3녀를 뒷바라지 했다.
110년이 지난 지금은 자손이 자손을 낳아 직계가족이 총 240여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가장 큰 어른이 됐다.
대도시에 사는 몇몇 가족은 바쁜 일상으로 장 할아버지를 자주 찾아뵙지 못하다가, 110세 생일을 기념해 어렵사리 한자리에 모였다.
장 할아버지는 “이렇게 기쁜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더 오래 살아서 가족들이 건강하게 사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240여 명의 자손과 함께한 할아버지의 소식이 퍼지자 인근 주민 뿐 아니라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 현지 언론은 “장 할아버지는 이춘시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나이에 비해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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