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막는 ‘똑똑한 옷’ 日서 출시
송혜민 기자
수정 2009-10-07 17:02
입력 2009-10-07 00:00
전 세계가 신종플루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기업이 신종플루 및 각종 바이러스를 막는 기능을 가진 첨단 정장을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일본 하루마야 무역(Haruyama Trading Co.)이 개발한 이 옷은 티타늄 이산화물이라는 화학물질로 만든 것으로, 빛과 반응하면 바이러스를 죽이고 분해해 전염병을 막는데 탁월하다고 제조업체는 설명했다.
티타늄 이산화물은 치약이나 화장품에 주로 쓰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업체는 “주성분인 티타늄 이산화물은 광촉매 물질로 빛에 반응하며, 여기에 합성된 특수 화학성분이 바이러스를 흡착해 항균작용과 바이러스 비활성화 작용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 정장은 일본의 샐러리맨을 겨냥해 제작됐으며,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옅은 회색과 검은색, 남색 등 4가지 색으로 출시된다.
일본 시간으로 8일에 5만 벌만 한정 판매되는 이 정장의 가격은 한화 68만원 선이다.
사진=Haruyama Trading Co.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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