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미군 사망자, 총 4,348명 집계
최영진 기자
수정 2009-10-07 14:07
입력 2009-10-07 00:00
AP에서 발표한 이번 통계는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를 기준으로,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전이 시작된 이후 사망한 병사들을 집계한 것.
총 4,348명의 사망자 중 교전이나 적대행위로 인한 전사자는 최소 3,747명(미군집계)이다.
이번 발표는 특히 이라크에 파병했던 동맹국들의 사망자 통계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병했던 영국은 179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이탈리아와 폴란드가 각각 33명과 21명으로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호주, 헝가리, 카자흐스탄과 함께 1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방부는 개전 이후 이라크에서 부상당한 미군 및 관계자는 총 3만 1527명이라 밝혔다.
민간인 피해는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하지만 인권 NGO인 ‘이라크 바디 카운트’(Iraq Body Count)에 따르면 최소 9만 3377명에서 최대 10만 189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미육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
관련기사
-
“줄 맞춰!”…中 건국 60주년 대규모 열병식
-
영국토리당 “英군인 식사비, 개보다 못하다”
-
영국군 아프간 장갑차 절반 ‘부적합’
-
유럽산 신형 수송기 A400M, 첫 비행
-
아이티로 항모까지… 美 지진대응 ‘눈길’
-
日 공중급유기 도입 완료…한국은 연기
-
英아버지-아들 함께 아프간 참전
-
전함 미주리, 축하 속 다시 바다로…
-
태평양전쟁때 日에 격침된 병원선 발견
-
성층권을 나는 ‘U-2 정찰기’ 퇴역 연기
-
美 신형정찰기 ‘리버티’ 아프간 배치
-
美, 국방예산 6363억 달러도 부족?
-
‘어제의 적에게’… 佛, 러에 군함 수출
-
美스텔스 무인기 ‘칸다하르 괴수’ 정체 드러나
-
국산 신형 전투장갑차 ‘K-21’ 출고식
-
태평양전쟁 ‘日잠수항모’ 하와이 근해서 발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